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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천한 c&s 좀 사셨습니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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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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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 2004/04/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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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DMB 7월 상용화 최대수혜주>

 

1.SK텔레콤이 주도하고 있는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DMB) 사업에
  씨앤에스가 핵심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


위성 DMB는 개인 휴대용 수신기나 차량용 수신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채널 멀티미디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위성방송 서비스로

현재 SK텔레콤은 자본금 1300억원 규모의 위성DMB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태다.


모 증권사 방송서비스 담당 애널리스트는

"씨앤에스가 보유한 영상정보 압축전송 기술은 이번 위성DMB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중요한 기술 가운데 하나"
라며

"SKT 컨소시엄 측에서 이 기술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해

여러 각도에서 씨앤에스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만일 씨앤에스가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차세대 황금알로 대변되는 위성DMB 사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고...

** 위성DMB사업 추진을 위해 씨앤에스는
이미 티유미디어콥에 5000만원을 출자, 주식 1만주를 취득//


2.DMB칩 개발

삼성전자에 이어 오는 7~8월께 출시예정.

씨앤에스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성DMB 시장을 겨냥해 자체 칩을 개발하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최근 내놓은 칩보다 보다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칩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또한 "위성DMB를 단순하게 방송만 수신하는 용도가 아닌 화상통신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칩에 필요 기능을 집어 넣게 된다"며

"화상통신에 대해서는 씨앤에스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위성DMB 칩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성능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

 

 

 

아래 관련기사 참조//

 

'위성DMB' 7월 상용서비스 순탄할 듯

[머니투데이 2004-04-26 12:09]

[머니투데이 윤미경기자]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르면 5월중으로 입법예고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정보통신부는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제4차 방송통신정책협의회를 가진 자리에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최종 협의를 마치고

5월중 열리는 5차 회의에서 법안에 대한 입법예고 일정을 확정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송법 시행령이 5월중 입법예고되면,

국무회의와 법제처를 거쳐 6월중으로 입법완료되면서 7월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될 전망이어서,

위성DMB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는 TU미디어는 계획대로 7월부터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법은 통신과 방송간의 융합서비스가 다각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에 걸맞게 관련 법규를 개정하는 과정에서 적지않은 잡음을 일으켰다.

지난해 방송법 골격을 놓고 정통부와 방송위원회가 이견을 보였고,

다시 국회와 관련부처간의 조율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방송법안은 무려 1년이상을 질질 끌었다.

우여곡절끝에 지난 3월 2일 16대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은 전격 통과됐고,

이후 방송법의 세부규정을 마련하는 시행령을 개정하는 작업이 추진됐지만,

이 또한 정통부와 방송위원회의 이견으로 원만히 진행되지 못하는 듯했다.

이번에 확정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금까지 네차례 방송통신정책협의회를 거친 끝에 완료된 것으로,

앞으로 신규서비스될 위성DMB뿐만 아니라

지상파DMB, 데이터미디어센터(DMC) 시대의 개막을 본격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최종 확정된 방송법 개정안은 초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채널규정을 포함해 크게 5가지 정도가 변경됐다.

채널규정은 정통부와 방송위원회가 그동안 의견이 엇갈렸던 부분이었다.

그동안 방송위에서는 이동멀티미디어방송 채널수를 40개로 고집해오다가

이번에 최종안에서 15개 이상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15개 이상의 채널수만 운영하면 방송허가 대상이 된다.

또 동영상(비디오)채널은 반드시 4개 이상이어야 하고,

비디오채널은 전체 운영채널의 절반을 넘지못하도록 제한했다.

즉, 40개 채널을 운용하면 비디오 채널은 20개가 넘으면 안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외국방송 채널과 직접 사용채널은 전체 운용채널의 10%를 넘으면 안되고,

종합프로그램제공자(PP)와 보도PP 가운데 한가지만 방송하면 되도록 했다.

최종 개정안에는 특수관계인 지분보유에 대해서도 임원까지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TU미디어의 1대주주인 SK텔레콤의 임원도 특수관계인에 포함돼 TU미디어의 지분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정통부 관계자는 "지역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지역의 주파수 조정 및 방송사 등과의 협조를 위해 정보통신부가 운영할 예정인

'지역지상파 DMB 채널배치반'에 방송위원회도 함께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양 기관은 방송-통신 융합에 따라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서비스들에 대해

공동의 연구작업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우선 'DMC(Digital Media Center)'에 대해 공동 연구 전담반을 운영키로 했다.

윤미경기자 mkyun@moneytoday.co.kr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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