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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묻어둘 미래가치 대비 저평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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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12 2004/04/23 22:39

게시글 내용

분명 단기로 접근할 종목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터넷전화는 이제 대세 아닌가 합니다...

 

확인후 매수하려면 ,,,

이미 상당히 높은 가격에 매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넘은 선취매가 장땡입니다...

 

아래 기사 참고하시구요..

 

 

전통적으로 일반전화선(PSTN) 기반의 전화서비스 시장을 주도해 왔던 세계 메이저 통신사들이

인터넷 전화(VoIP)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AT&A, NTT, 브리티시텔레콤은 물론이고

이제 거대한 시장을 등에 업고 세계 메이저 통신사로 명함을 내밀고 있는

중국 기간통신사업자들까지 인터넷 전화서비스로 옷을 바꿔 입을 움직임이다.

인터넷 전화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통화품질 문제가 상당부분 개선되고,

`인터넷 전화서비스는 무료다'라는 소비자들의 과거 고정관념도 많이 해소돼,

수익을 내야 하는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이제 바야흐로 인터넷 전화를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하는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는 기존의 전화비용에 비해

파격적인 요금체계, 그리고 전화와 데이터네트워크 환경을 접목해 가장 편리하게,

그리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다.

그러나 초고속인터넷 선진국이라고 하는 한국에서의 인터넷 전화서비스 시장을 들여다보자.

세계 주요 국가에서 인터넷 선진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렇듯 세계 통신시장에서 빅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인터넷 전화 부문에서는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대에, 그리고 인터넷과 가장 밀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데 반해,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자들이 그럴 기회조차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대해 정부나 통신서비스 업체에서는 이렇게 변명한다.

아직 법적 제도적 장치가 미비해서, 또 기존 전화시장과의 중복문제 때문에...

유선전화 부문에서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KT의 경우는

기존 유선전화 사업과의 사업중복 등을 들어

인터넷 전화사업에 가장 소극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정통부도 올 하반기 인터넷 전화 역무체계와 번호체계를 마련한다고는 발표했지만,

벌써 이 문제를 2년여동안 끌어 온 것을 감안하면, 그 실행의지도 의심스럽다.

정통부는 소비자의 편익과 산업적인 효과를 먼저 고려하기 보다는

통신사업자들의 이해관계를 더 고려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KT나 정통부 모두 잠시 해외로 눈을 돌려보기를 권한다.

왜 해외 통신 메이저들이 과거의 유선전화 시장에서의 기득권을 버리고

하나같이 인터넷 전화시장으로 전환하고 있는지.


최경섭 정보통신부 기자

게재일자 : 2004/04/23

출 처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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