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저는 유니보스 1130원에 조금 가지고 있는 소액투자자입니다.

정보를 얻을 곳이 없어 이곳 게시판의 고수님들 의견이나 분석등을

많이 참조하는데요, 근데 참 안타까운 것이

여기 게시판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은 다들 유니보스라는 회사의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오늘 상한가까지 갔다가 보합으로 마무리 하면서

너무 속내를 들어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맘이 상합니다.

물론 파신 것 잘 하신 일입니다. 어차피 수익률은 본인이 체크하는 것이니까요,

근데, 아직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조금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떨어질 수도 있고, 오를 수도 있고...

무슨 거창한 펀드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소액 개미투자자들이 모여서

여기 게시판을 채워나가는데, 서로에게 도움을 되었으면 합니다.

손실을 보신 분들에게는 격려와 조언을, 이익을 보신 분들에게는 축하를...

어차피 여기 계신분들이 팔았다고 내릴 주식도 아니고, 샀다고 오를 주식도 아닌 것 같은데..

혹, 큰손님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하여간에 요점을 서로서로 도와주며, 격려와 정보, 조언의

창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요, 제가 뭐 대단한 뭐라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런 것이니

너무 고깝게 생각들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성투하시고, 내일..꼭 올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