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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좋은 편 - 관련종목들 혼조세, 컴퓨터서비스업종 -0.12%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56%로 적정수준 -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 주가와 거래량은 과열권, 투자심리는 강세 - 주요 매물구간인 4,98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좋은 편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7.59% 오른 6,38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에스넷은 지난 1개월간 21.76%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컴퓨터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에스넷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에스넷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1.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컴퓨터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3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에스넷이 속해 있는 컴퓨터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이삭엔지니어링	1위	3.3%	3위	18.2%	3위	5.5
오픈베이스	2위	2.6%	4위	14.3%	4위	5.5
케이씨티	3위	2.5%	5위	10.6%	5위	4.2
오상자이엘	4위	2.5%	1위	33.9%	1위	13.5
에스넷	5위	1.9%	2위	21.8%	2위	11.4
코스닥	-	1.1%	-	11.4%	-	10.3
컴퓨터서비스	-	1.3%	-	10.8%	-	8.3

관련종목들 혼조세, 컴퓨터서비스업종 -0.12%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동안 컴퓨터서비스업종은 0.12% 하락중이다.

케이씨티	5,730원 ▼40(-0.69%)	이삭엔지니어링	11,800원 ▲350(+3.06%)
오상자이엘	6,670원 ▲70(+1.06%)	오픈베이스	2,995원 ▼40(-1.32%)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5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에스넷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5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8%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79%, 외국인이 18.4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88.39%, 외국인이 11.2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과열권, 투자심리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4,98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4,98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4,98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2%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4,86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4,98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4,98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