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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환경은 에스넷이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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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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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2 2007/01/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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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IPv6관련 장비시장은 연평균 약 72%의 고속 성장하는 신규시장이므로 조기 기술확보에 따른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 합니다.
에스넷은 Snet DHCPv6 Server 개발을 통해 이런 IPv6관련 핵심기술 및 표준(안)을 조속히 연구 개발하여 IPv6용 라우터 등을 국산화함으로써 수입대체 및 해외시장을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IPv6의 QoS, 멀티캐스팅, 보안기능을 통해 실용적인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생성,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품질보장, 정보보호시스템 개발 및 정보보호산업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 IP-TV, VOIP, UCC 등을 뒷받침 하려면 이젠 IPv6는 시급한 당면 과제입니다.

 자본금 80억원=2006년 09월 부채비율 28.26 %=주당순자산3,451=유 보 율705.16%=이익잉여금126억

IPv4 ~ IPv6 연동기술 보유, KT에 VOIP솔루션 공급, 농협에 OTP공급,Home Network사업 

 에스넷 A038680
  코스닥  (액면가 : 500)      * 01월 24일 19시 35분 데이터   
현재가 2,335  시가 2,320  52주 최고  
전일비 ▲ 60  고가 2,350  52주 최저  
거래량 65,228  저가 2,310  총주식수 16,075,215 

VoIP 개요
 
VoIP는 기존 회선 교환망인 PSTN(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이 아닌 IP Network을 통해 음성 또는 음성과 부가된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전송해 통화권 구분없이 송신하거나 수신하게 하는 전화 서비스를 뜻한다. VoIP는 기존의 회선교환방식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일대일 통화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통화가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VoIP 시장으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인 추세로, IP를 기반으로 하는 All IP망으로 진화해나가는 망 진화 방향과도 일치한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사용자의 욕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의 확보와 고객으로부터의 최대의 매출 창출을 통한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사업자의 요구 사항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VoIP 시장의 확대는 결국 인식 전환에 대한 시간 문제일 뿐이다.
최근, VoIP 시장은 PSTN과 같은 유선 시장 뿐만 아니라 Cable 시장과 무선 시장까지 확장되어 나아가는 추세이다. 통신 시장 경계가 모호해지고 시장이 다변화함에 따라, VoIP는 통신 사업자에게 있어서 Market Share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IPv4와 IPv6 상호연동을 위한 주소변환 기술력을 보유

 

국내 네트워크 통합(NI) 분야의 리더 에스넷시스템㈜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첨단 IT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써 홈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ZUPOP은 에스넷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브랜드로, 독립형 Home G/W와 홈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조한 일체형 Home G/W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편안함’만을 추구했다면, ZUPOP은 ‘즐거움’까지 실현함으로써 마음속에 꿈꾸는 특별한 디지털 라이프를 일상 생활에서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에스넷시스템(주)은 NI사업이외에 솔루션부분으로 그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고객의 요구와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에스넷시스템(주)은 관리서비스

(MSP)부분 이외에도 네트워크 요소들을 관리할 수 있는 NMS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제공

하고 있고, 고객의 환경에 적합한 IT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을 컨설팅하여 드립니다. 또한,

인터넷의 새로운 사업부문으로 부각이 되고 있는 유료 digital content 사업의 기본 인프라

인 Content Networking infrastructure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여 최상의 CDN을 설계/구

축하는 사업을 신규 미래 사업으로 설정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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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송망[contents delivery network, -傳送網]

 설명

- 약어 : CDN

콘텐츠 제공자(CP)의 생명인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얼마나 빨리 안정적으로 제공하는가를 위해 고안된 기술. 콘텐츠는 CP의 서버로부터 네트워크, 가입자망을 거쳐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경로를 가지는데, 사용자 측 접속 노드에서 CP 서버까지의 인터넷 라우터 구간이 속도 저하의 주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콘텐츠 전송망(CDN)은 콘텐츠가 이 구간을 통하지 않고 사용자에게 전달되도록 하여 속도 문제를 해결한다. 즉, 각 인터넷 정보 제공자(ISP)의 네트워크 하단에 여러 대의 캐시 서버로 구성된 서버 팜을 구축, CP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캐시 서버에 미리 배치함으로써 사용자가 구내망을 통해 콘텐츠에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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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분류 제품 요약 벤더명
Access 라우터
- Small to Medium size 라우터
- 모듈형 멀티서비스 라우터
- 음성/데이터 통합, VPN지원(일부)
- 다이얼 액세스 서비스
- 대역폭 관리기능
시스코, 주니퍼
파운드리
하이-엔드 라우터
- 대기업, ISP, Telco 등 대규모 라우터
- 멀티 프로토콜 플랫폼
- 고밀도 포트 및 인터페이스 유연성
- 분산 스위칭/라우팅
시스코, 주니퍼
파운드리
리버스톤, 포스텐
L2 스위치
- 네트워크 에지에 설치하여 데스크탑 컴퓨팅 성능 증대
- 10/100M 또는 기가비트 성능
시스코, 파운드리,
알카텔, 익스트림,
엔터라시스
L3 스위치
- 수십~수백 기가급의 Wire speed성능을 제공
- 뛰어난 확장성 및 광범위한 인터페이스 제공
- 고가용성의 옵션 제공
- 하드웨어적인 L2/L3스위칭
시스코, 파운드리,
알카텔, 익스트림,
엔터라시스
L4/L7 스위치
- 고성능의 L2/L3 이더넷 스위칭 및 L4/L7의 어플리케이션 스위칭
- 서버 및 방화벽 로드밸런싱
- 트래픽관리 및 제어서비스
시스코 , 파운드리
라드웨어
노텔, 파이오링크

 
전자
: 삼성전자 등
SI/NI
: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등
제조
: 삼성전기, 코닝, GE메디컬 등
석유화학
: 삼성B/P화학, 삼성정밀화학, 삼성종합화학 등
서비스
: 에버랜드, 호텔신라, 삼성테스코, 제일기획 등

 
공공기관 :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 국방부, 법무부, 관세청, 환경부, 교육인적자원부,

    재정경재부,서울시청, 정부 제5163 부대

 

공공투자기관

: 인천국제공항, 한국공항공단, 한국마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성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선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영남대학교,
연세대학교, 우석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전남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신한금융, 우리금융, 국민은행, 한국산업은행, 농협중앙회, 외환은행, 새마을금고연합회,
제일은행, 금융결제원 알리안츠생명, 교보생명, 동부화재, 대한투자신탁, 현대스위스은행,
외환카드, 증권예탁원, 증권거래소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캐피탈

 

날짜:2005-07-12 13:21:20 
 
KT,  voip기반시설 업체를 에스넷으로 선정

KT 인터넷전화(VoIP) 장비업체 선정작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KT는 지난 5월부터 VoIP 기반시설 및 서비스 수용시설 사업자 선정작업에 착수, 최근 1차 프로젝

트인 기반시설 고도화 사업자로 `에스넷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또한, VoIP 상용서비스를 위한 서비스 망 장비업체 선정작업도 본격화, 주요 장비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평가(BMT)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VoIP 기반시설 및 서비스 망 구축을 위한 장비공급이 8월까지 가능할 전망이어서 늦어도 10월에는 KT의 인터넷 전화 상용화 서비스는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VoIP 프로젝트는 KT가 하반기 인터넷 전화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장비구매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국내외 장비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KT는 우선, 인터넷 전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업체로 에스넷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했다. 에스넷 컨소시엄에는 VoIP 소프트스위치 장비업체로 제너시스템즈가 참가하고 있고, VoIP 호 처리 장치인 SBC(세션보드콘트롤러) 공급업체로인 카고 등 모두 4개업체로 구성돼 있다.

VoIP 기반시설 사업은 교환국과 교환국간 VoIP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사업권이 걸린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규모 뿐 아니라 글로벌 통신기업인 KT의 첫 VoIP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국내 통신벤처는 물론 해외 교환기 및 통신 솔루션 업체들이 가세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에 VoIP 상용화 장비를 공급한 경험이 있는 제너시스템즈가 해외 유수의 장비업체들을 누르고 최종 사업권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의 앞선 통신 기술력을 과시했다.

KT는 인터넷전화 기반시설 사업에 이어, 최근에는 VoIP 수용시설 장비업체 선정작업에서도 탄력을 받고 있다. VoIP 수용시설 프로젝트는 VoIP 전화 상용망을 구축하기 위한 설비로, 클래스(CLASS)5 기반 소프트스위치를 중심으로 응용 및 미디어서비스플랫폼(AS/MS), IP메시징시스템 등이 추가되는 사업이다.

KT는 VoIP 장비업체들을 대상으로 RFP를 접수받아, 11일부터 주요 장비업체전체들을 대상으로 기술평가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평가에는 VoIP 기반망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에스넷 컨소시엄과 KT네트웍스간 재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스넷 컨소시엄에는 소프트스위치 전문업체인 제너시스템즈를 필두로 브리지텍, 디지털웨이브, KTH 등이 VoIP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응용서버, 미디어서버, 그리고 각종 가입자 정보관리 기술 등을 선보인다. KT네트웍스도 아크로메이트, 헤리쯔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VoIP 기반망 프로젝트에서의 패배를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도 국내 소프트스위치 전문업체간 경쟁으로 압축이 돼, 차세대 통신교환기인 소프트스위치 부문에서 국내 전문업체들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날짜 : 2006.10.24 08:51
 
KT, 인터넷전화 장비 국내 중소기업이 공급 독점

 중소기업들이 KT의 인터넷전화(VoIP) 장비 공급권을 독점하게 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의 IP 사설교환기(PBX) 공급업체 테스트(BMT)에서 애드팍테크놀러지·제너시스템즈·네이블컴 등 중소 장비기업 3개사만이 최종 시험을 통과했다.

 이번 경쟁에서 3개 중소기업만이 통과된 것은 이번 테스트에 LG-노텔, 삼성전자·어바이어 컨소시엄, 알카텔 등 대기업과 다국적기업 연합이 대거 참여 했다는 점에서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3사는 계약 체결 과정을 남겨두고 있으나 KT의 수요량을 3사가 나눠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KT 측은 중소기업 3사의 장비만 BMT를 통과한 이유에 대해 “기업용 호처리장치와의 연동 성능이 우수했다”며 “특히 기존 KT망에 대한 이해가 높은데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장비여서 연동이 가장 뛰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달 아날로그 및 디지털 SIP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공급 업체로 기산텔레콤·다보링크·애드팍테크놀러지 등 중소기업 3사를 선정한 바 있다. 
 

KT, VoIP 발걸음 빨라진다

 

가정용 IP폰ㆍ영상전화 업체 등 선정…내년 서비스 본격화, SIP 플랫폼도 연내 완비 
디지털타임스  최경섭기자   
 
기존 PSTN(공중통신망) 전화 시장이 인터넷전화(VoIP) 시장으로 빠르게 대체되면서,그동안 인터넷전화 사업에 철저히 느림보 전략을 추구해 온 KT의 인터넷전화 사업행보도 내년부터는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22일 KT 차세대통신담당 최순철 VoIP부장은 "그동안은 VoIP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이었고, 내년부터는 실제 서비스를 본격화함으로써 인터넷전화 부문에서도 1등 기업이 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VoIP가 KT의 PSTN 전화시장을 잠식하는 역학관계 때문에, 과거 인터넷전화 시장진입 시기를 늦추는 전략에서 앞으로는 인터넷전화 시장개척에 보다 전향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매년 VoIP 사업강화 방침을 발표하고도 실상은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던 KT의 VoIP사업이 내년도에는 본 궤도에 접어들 수 있을지 통신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T, VoIP사업 전향적으로 나서나 = 업계에서는 KT의 VoIP 사업강화가 시장의 요구에 의한 불가피한 변화라고 해석하고 있다. 실제, 기업용 통신시장에서는 VoIP 요구가 급증하면서 탈 KT화 바람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KT가 VoIP `소걸음 전법'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 경비절감, 업무 프로세서 혁신을 모토로 내건 인터넷전화 업체들이 KT 기업고객들을 빠르게 잠식해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국내 기업용 인터넷전화 시장에서 KT가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이 16%(2006년 7월기준)이고, 이 마저도 대부분이 중소 별정통신사업자에 VoIP 회선을 도매하는 것이어서 인터넷전화를 요구하는 기업들의 탈 KT화 움직임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VoIP 전문업체들은 3개월 무료 이용서비스, VoIP 단말기 무료 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파격적인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KT 일선 영업점에서는 기존 고객들에 새로운 형태의 PSTN 전화 요금표와 기업용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동시에 제안하는 두 개의 카드를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내년 초 VoIP 서비스 대거 상용화 = KT는 최근 기업용 및 가정용 IP 폰, 영상전화기(2개 업체) IP-PBX(IP기반 사설교환기ㆍ3개업체), SIP 게이트웨이(5개 업체) 장비공급 업체를 각각 선정하고 인터넷전화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상황이다.

H.323 기반의 기존 VoIP망을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SIP 프로토콜 기반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작업도 올 연말을 기해 모두 완비할 방침이다.

특히, LG데이콤, SK네트웍스 등과 공동으로 벌이게 될 전자정부망 VoIP 서비스도 내년 초부터는 상품화가 가능, 정부 주요 부처,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VoIP 서비스를 확대하게 될 전망이다.

기업용 VoIP 상품으로는 KT가 VoIP 서비스 기반을 제공하는 IP-센트렉스를 비롯해 매니지드 IP-PBX, 웹 기반의 화상회의 서비스가 본격 런칭된다.

또한, USB 및 메신저 기반의 개인용 VoIP 서비스도 올 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부터는 정식 출시하고, 와이파이 폰, 와이브로 폰 등 무선 VoIP 서비스도 내년초에는 일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2006-11-23 오전 8:00:07

 

 

군부대가 인터넷전화 황금 수요처로 떠오른다

 

전자신문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국방부가 전국 예비군 중대에 인터넷전화(VoIP)를 도입한 데 이어 신병훈련소에 인터넷 화상전화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인터넷전화 품질과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일선 군부대에 VoIP시스템을 확대,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방 분야의 VoIP시스템 도입이 본격화하면서 육·해·공군 일선 군부대가 인터넷전화의 새로운 황금 수요처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전화 업체 한 관계자는 “오는 4월부터 신병훈련소 훈련병들이 인터넷전화로 가족, 친구들과 화상면회를 할 수 있게 된다.”라며 “이르면 연내에 공중전화 형태의 VoIP서비스는 물론 무선 와이파이(WiFi)폰도 일선 군부대에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터넷 화상전화를 위해 국방부는 이달부터 전국 신병훈련부대를 상대로 ‘신병 간접면회 인프라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오는 4월까지 신병훈련소에 영상전송용 카메라, 마우스형 인터넷전화기, 사설서버(SBC)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신병훈련소를 시작으로 인터넷 화상전화시스템은 향후 일선 군부대 매점(PX)이나 사이버지식정보방으로까지 확산, 도입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또 VoIP 통화 품질과 보안성이 확인되면 일선 군부대에 다양한 형태의 VoIP시스템을 확대,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사업은 국방부가 우선 몇 개의 VoIP 사업자를 선정한 후 사단별로 최종 서비스업체를 지정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업계는 관측했다.

인터넷전화 업계는 “올 들어 정통부·노동부·관세청 등 정부 부처가 인터넷전화 시범 운용에 나선 가운데 국방부가 IP센트렉스(centrex), 화상전화 등 다양한 VoIP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국내 공공기관의 VoIP 전환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2007-01-19 오전 6:38:09

 

에스넷시스템, 농협에 OTP 공급

전자신문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네트워크 통합(NI) 전문업체 에스넷시스템(대표 정광헌)은 26일 농협과 일회용 비밀번호(OTP) 솔루션 공급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전자금융 서비스 전반으로 OTP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간동기화 방식의 OTP 도입을 추진해 왔다.

에스넷시스템은 농협에 RSA 시큐어ID 제품을 납품한다. 이 제품은 이미 기업은행·신한은행의 인터넷뱅킹과 증권예탁결제원의 전자결제 서비스에 적용됐으며 전 세계 OTP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농협 OTP 프로젝트에서 그동안 축적해온 네트워크 통합 전문 기술과 RSA 인증 솔루션의 우수성을 결합해 내년 설립 예정인 금융보안연구원의 OTP 통합인증 서비스 연동을 위한 최적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06-10-27 오전 7:25:59


 

에스넷시스템(대표 정광헌)도 최근 보안 분야를 ‘신성장’ 사업으로 정하고, 사업 강화를 위해 전 시큐어소프트 대표였던 1세대 보안 전문가인 김홍선 박사를 고문으로 영입하고 보안팀을 확대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EMC RSA시큐리티와 총판계약을 맺고 OTP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달에는 맥아피와 계약해 위험관리시스템(RMS)인 ‘파운드스톤’ 공급에 나선다. 또 2월부터는 웹 방화벽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에스넷은 올해 가장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웹 방화벽과 금융권을 필두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 예상되는 OTP 사업을 주축으로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RMS 시장을 발굴하면서 실질적인 매출과 향후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겠다는 계산이다.

에스넷은 이들 세 핵심 보안사업군 외에도 기존의 시스코 관련 보안 제품도 꾸준히 공급할 예정이며, 최근 관심이 높아진 NAC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고호진 에스넷시스템 솔루션사업부 이사는 “네트워크 장비 공급과 NI 사업만으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는 업계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보안이 접목된 솔루션 비즈니스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NI업체는 네트워크 사전예방의 관점에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보안 분야는 신성장 사업으로서 강화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2007년 1월 19일 (금) 06:10   디지털타임스

 올 보안업계 최대화두는… `개인정보보호`


기업 보안담당자 설문


기업 보안담당자들이 생각하는 2007년 정보보호업계 최대 화두는 `개인정보보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백신개발업체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가 최근 기업 보안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4.6%가 개인정보보호를 올해 보안업계 최대 화두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두 번째는 14.4%를 차지한 웹 보안이었으며 네트워크 접근제어(NACㆍ12.5%)ㆍ통합위협관리(UTMㆍ8.7%)ㆍ내부유출 문서 암호화(6.7%) 등도 보안 관련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기타 의견으로는 모바일ㆍ문서보관ㆍ데이터베이스(DB)보안ㆍ무선보안 등이었다.

현재 도입 예정이거나 도입을 고려 중인 보안 소프트웨어(SW)로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와 관련한 것이 38.2%로 가장 많았으며 내부문서 보안 분야(37.3%)도 중요한 고려대상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는 스팸메일 14.7%, 기타 9.8% 순이었다.

한편, 보안SW 선정 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반수가 훨씬 넘는 65.4%가 제품 성능을 꼽았다. 또 고객 지원(19.6%)ㆍ가격(9.3%)ㆍ제조회사(4.7%) 등이 우선 선정 기준에 포함됐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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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07년 01월 18일(목) 오후 04:00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차세대 통신장비 시장, 최대 기대주는 ‘IMS’
 
통신사들 데이터망 융합에 막대한 투자, 2009년 세계시장 6조원 규모 
 
 KTF, HSDPA 코어에 IMS 인프라 올린다
 KTF IMS의 초점은 ‘모바일서비스 융합’ 
 
 앞으로 몇 년 간 전 세계 통신장비 시장에서의 최대 기대주는 IMS(IP Multimedia Subsystem)가 될 전망이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가입자 수가 더 이상 늘지 않고, ARPU와 영업이익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상황이 수년 간 계속되면서 세계 유수의 통신사업자들은 고객이 요구하는 바를 얼마나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 이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으로 IMS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사업자들은 IMS를 발빠르게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세계 기술시장의 분위기 속에 최근 국내 사업자 가운데 KTF가 IMS 구축에 돌입했으며, KT와 SK텔레콤도 최근들어 IMS의 도입을 본격 검토하고 나섰다. 통신사업자들로서는 고객이 과거와 달리,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콘텐츠만을 맞춤형으로 제공받고자 하는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처럼 IMS에 쏟아지는 통신사업자의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향후 IMS 장비 시장도 큰 성장이 예상된다.

차세대 통신기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시장조사기관 인포네틱스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6년 전 세계 IMS 장비 매출은 2005년에 비해 26% 성장했으며, 2005년 25억 달러 규모였던 차세대 음성 및 IMS 장비의 매출은 오는 2009년에는 58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IMS 장비 시장의 성장과 관련해 최근 가장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미디어 게이트웨이의 성장과 가정 및 소호(SOHO) 시장에서의 VoIP 확산이다.

인포네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디어 게이트웨이 부문이 분기별로 11% 성장해 연간 45%의 성장률을 이루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정용 및 SOHO VoIP 가입자 수가 2006년에 4700만 명이나 증가해 전년 대비 2배나 늘어나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통신사업자들의 미디어 게이트웨이 도입이 늘어나고, 가정 및 소호 시장에서 VoIP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는 음성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콘텐츠의 사용을 확대시킴으로써 IMS의 확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철기자 mykoreaone@ddaily.co.kr
 2007년 01월 19일 12:41:34

 

VoIP·IMS, 미래 성장동력 '주목'
 
차세대 음성서비스 향후 5년간 2배 성장 
 
 인포네틱 연구보고서

차세대 통신서비스 VoIP, IMS(IP Multimedia Subsystem) 등이 통신사업자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신서비스 전문 시장조사 기관 '인포네틱스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VoIP, IMS 시장과 기업용 전화 시장은 2006년 3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고 향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서비스 제공업체의 차세대 음성서비스 매출은 2005년 대비 2006년에 4%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된 IMS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26%나 성장해 차세대 음성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예견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전 세계 차세대 음성서비스 및 IMS 장비 매출은 지난 2005년 25억 달러에서 5년이 지난 오는 2009년에는 58억 달러로 2배가 넘는 급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스테판 테랄 인포네틱스 애널리스트는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차세대 음성시장은 확고하고 건강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 사이클에 올라와 있다"면서 "소프트스위치를 제외한 모든 분야가 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통신사업자 VoIP, IMS 시장의 주목할만한 움직임으로 미디어 게이트웨이 분야가 분기별로 11%씩 성장해 연 45%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SBC(세션 보더 컨트롤러)는 분기별로 8%씩 성장해 연 102% 성장을 이루었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인포네틱스는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PBX/KTS(IP Key Telephony System) 판매는 전년 대비 5% 성장한 2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오는 2008년에는 연간 판매량이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4년 간 약 5배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P PBX 분야가 계속해서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하이브리드보다는 순수 IP PBX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2006년 3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적어도 2009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이 계속되고 오는 2009년에는 전 세계 시장규모가 111억 달러 선에 이를 전망이다.

인포네틱스의 마티아스 맥코윈스키 애널리스트는 "지난 3분기는 대부분의 벤더들에게 매우 좋은 시기였으며 특히 어바이어·지멘스·NEC가 두드러지는 성과를 나타냈다"면서 "NEC는 아태지역에서 높은 성장을 일궈냈으며 시스코의 경우는 지난 분기에 큰 성장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기업용 전화 시장 중 IP PBX 분야에서는 지난 3분기 지멘스, 어바이어, 시스코, 노텔, 알카텔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 중 시스코·어바이어·노텔은 북미시장을, 지멘스와 알카텔은 유럽과 중동시장을 선도한 것으로 나타났고 아태지역에서는 NEC와 어바이어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전체 IP전화기 시장에서는 IP 데스크폰이 2006년 3분기 전체 IP폰 출하량의 97%를 차지했으며 소프트폰은 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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