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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에 RFID, USN기술 접목한다 ■ (속보)게시글 내용
위즈정보기술~~>4대강등 복합호재로 존내 날아 갈 듯.
○국토부, 5월 마스터플랜 이용방안 포함키로
제방안전 실시간 진단 등 RFIDㆍUSN 도입
○정부의 역점 사업인 4대강 정비 사업에 IT융합 기술이 적극 이용될 전망이다.
○4대강 정비사업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변형이라는 논란 속에 13조90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초대형 역사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경기 극복을 도모하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1일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오는 5월 4대강 정비 사업의 마스터 플랜이 나온다"며 "여기에 IT 융합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부 발표에는 IT 기술 적용에 대한 언급이 없었지만 국토해양부 측은 4대강 정비사업에 `제방안전 실시간 진단" 등 IT융합 기술을 포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동감지(USNㆍ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 기술이 4대 강 정비사업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RFID(무선인식) 기술도 USN 기술과 혼합 사용될 예정이다.
○IT업계 한 관계자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단순히 물류에 초점을 둔 토목사업에 그쳐 실패했는데 4대강 정비사업은 환경 복원 등에 초점을 맞춰 IT 기술을 적극 이용할 경우 사업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며 IT융합 기술 도입 의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실제 정부도 그간 USN(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 기술을 하천에 적용하는 각종 시범사업을 전개, 효용성에 대한 실증 데이터를 갖고 있어 4대강 정비에 IT융합기술이 본격 적용되면 성장동력인 RFID/USN 산업 발전을 물론 하천 정비사업의 효율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질, 수량 문제와 함께 홍수와 같은 재해 방지 등에 IT융합 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이영로 단장은 "그간 시범사업을 통해 하천 오염감지ㆍ재난대응ㆍ실시간 예경보 등에 USN을 적용한 사례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며 "USN 기술의 국산화도 상당히 진전됐으며 특히 네트워크 통신 기술이 매우 앞서 있어 4대강 사업에 IT융합 기술이 적극 적용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사회진흥원은 환경모니터링을 비롯해 △폐기물 관리 △위험운송차량 모니터링 △생태환경 모니터링 △USN 기반 품질 관리 △자연재해 모니터링 △시설물 실시간 모니터링 등의 USN 기술을 4대강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해양부 하천계획과 정희규 서기관은 "제방보강ㆍ천변저류지ㆍ생태복원 등 종합적 정비 외에 (하천 주변의) 활용 가능한 부지에 태양광 발전은 물론 제방안전 실시간 진단, 홍수 예경보 등의 IT 융합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마스터플랜 수립시 사업비에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4대강별 예산은 한강 2조3000억원, 낙동강 7조6000억원, 금강 2조4000억원, 영산강 1조6000억원 등이다.
○이재근 정보사회진흥원 u인프라기획팀장은 "IT융합기술을 도입하면 15일 걸리던 수질오염 파악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어 오염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다"며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에 이미 검증된 IT융합 기술이 확산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부실시공 예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이 팀장의 설명이다.
*위즈정보기술, 4대강 첨단 IT기술 접목으로 대박 터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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