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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를 통한 난치병치료와 제대혈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인 장외 바이오 기업.
2000년 9월 자본금 13억7300만원으로 설립된뒤 2001년 8월 미국 국립보건원에 배아줄기세포
를 등록하고, 2002년 5월 줄기세포 이식 치료센터를 세웠다. 2003년 6월에는 제대혈은행
(http://www.icord.com)을 설립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해말 현재 자산은 587억1700만원
규모이며, 제대혈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은 메디포스트(54.94%)에 이어 20.59%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0억원 가량을 기록했다.
7월말 현재 최대주주는 차광렬 차병원 원장 외 21인으로 총 60.49%를 보유하고 있다. 또 8개 기타법인이 18.8%를, 투자신탁회사가 18.2%를 보유하고 있다.
기타법인 지분 중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위즈정보기술이 9월말 현재 4.24%를 보유하고 있다. 위즈정보기술은 지난 2005년 10월 차바이오텍 20만주를 50억원에 매입했다. 비상장사인 레이더스컴퍼니도 3월말 현재 차바이오텍에 100억원을 투자, 40만주(6.29%)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따라 레이더스컴퍼니 관련주도 최근 급등세를 연출했다.
9월말 현재 넥서스투자는 레이더스컴퍼니 지분 18.96%를 보유중이다. 올해 3월 현재 보해양조 자회사인 보해상호저축은행이 2대주주로 레이더스컴퍼니 주식 13.27%를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보해양조도 전일 장중 상한가로 치솟기도 했다.
ICM의 경우 9월말 현재 넥서스투자의 최대주주로 10.3%를 보유하고 있으며, 레이더스컴퍼니의 지분도 3.79%를 보유하고 있다.
디오스텍의 지분 8.02%를 보유한 테이크시스템은 사흘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하지만 재료노출과 급등 후유증으로 디오스텍과 테이크시스템을 제외하고는 관련주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실제 ICM과 넥서스투자는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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