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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인칩은 다음달 보호예수가 끝나더라도 대주주의 물량 매각이 없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서두인칩 관계자는 이날 "다음달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대주주들에게 일일히 확인한 결과, 물량을 처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어 보호예수가 끝나더라도 매각에 따른 차익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음달 9일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서두인칩의 대주주 물량은 321만주(26.77%)로 추산된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