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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솔에 대한 분석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얼마나 흥분되는 지 모릅니다. 그런데 3월 말에 글 쓰시고, 왜 더이상의 분석이 없으시죠? 매도하신 건가요? 저 말고, 분석에 귀 기울이시는 분이 계신 것 또한 많은 위안이 됩니다. 제발 의견 교환 아니 매일매일 기분교환이라도 하면 합니다. 저는 20만원정도에 매수했거든요. 지금은 도저히 매도할 수 없는 형편이라 더 마음이 혼미합니다. 참고로 미솔의 재료가 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단타를 염려함인지 내용은 설명이 없어서, 더욱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입다물고 계신 미솔의 소액 주주 여러분, 저같은 상황이라 끔쩍 못하고계신 분 권투를 빕니다. 아무리 대책이 없더라도, 대주주의 희생이 있겠습니까/ 결국은 만회하리라 믿습니다.끝으로 파코브님 아직 미솔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분석 부탁드립니다.감사드립니다. mari님의 꾸준한 분석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