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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누구와 손잡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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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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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4 2006/09/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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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040350)의 자회사 회장과 황교수 손잡다 !

 

주식시장에서의 초미의 관심사이던 황우석의 향후발자취~

 

황우석이 스마젠(큐로컴 자회사)과 손을 잡는 모양세네... -,.-

 

우 ~ 쉬파 연구비 졸라 달라고 할텐데....  씨파~~!!

 

짱난다 짱나~~!!! 

 

 

 

 

황우석씨 연구재개
[조선일보 2006-08-19 02:57]    
구로동에 150평 연구실
前서울대 연구팀 합류

[조선일보 이영완기자]

황우석(黃禹錫·사진) 전 서울대 교수가 서울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연구실을 열고 복제 관련 연구활동을 재개한다.

18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황 전 교수는 지난달 14일 과기부로부터 재단법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서울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150평 규모의 연구실을 마련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황 전 교수 연구팀 중 개·소 복제팀은 서울대에 잔류하고 돼지복제·줄기세포 연구팀은 대부분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간 줄기세포 연구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만큼 장기 이식용 미니돼지 연구가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돼지복제팀은 인체에 장기를 이식했을 때 면역 거부반응이 없도록 유전자가 변형된 돼지를 복제하고, 줄기세포 연구팀은 장기 이식 전에 돼지 줄기세포를 수립해 세포 차원에서 안전성을 실험한다는 계획이다.

합류 연구원은 황 전 교수와 함께 일하던 대학원생 15명과 연구 보조인력 4명으로 알려졌다.

박사급은 얼마 전 돼지 줄기세포 연구로 박사 논문이 통과된 김수 연구원이 유일하며 나머지는 박사과정이나 석사 연구원들이다. 줄기세포팀장이던 권대기 연구원은 아직 합류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교수팀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단지 연구실에 합류한 학생들은 대부분 황 전 교수를 보고 대학원에 들어온 사람들”이라며 “합류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갈등은 없었다”고 말했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이사장은 황 전 교수의 동향(충남 부여)으로 알려진 박병수 수암장학재단 이사장 겸 ㈜스마젠 회장이 맡았다

(이영완기자 [ ywlee.chosun.com])

 

 

 

 

 

 오우 쒸파~~!! 클났다. 연구비 졸라 달라고 할텐데...-,.-

 

 

 

 

 

 

황우석씨 연구 재개 채비
[서울신문 2006-08-19 08:36]    
[서울신문]황우석 전 서울대 석좌교수가 서울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연구실을 열고 연구활동을 재개한다.

18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황 전 교수는 지난달 14일 과기부로부터 재단법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아 서울 구로동에 연구실을 마련했다.

재단은 황 전 교수와 동향으로 알려진 박병수 수암장학재단 이사장 겸 ㈜스마젠 회장을 이사장으로 이사 5명과 감사 2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출연재산은 25억원으로 사무실은 서울 방배동 수암빌딩에 마련됐다.

황 전 교수는 연구를 재개하더라도 인간의 난자를 구하기 힘들어 줄기세포 연구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무균돼지를 이용한 이종장기를 연구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와~~~~~~~ 이러면 연구비 더 들어가는데.... 으~ 주주들 뼈꼴 빠진다.

 

 

207억 가치 스마젠은 어떤회사?
작성일 : 2006.01.24   조회수 : 831  
큐로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스마젠 때문이다. 투자자들도 스마젠이 어떤 회사인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스마젠은 2000년 캐나다의 웨스턴온타리오대학(Unversity of Western Ontario:UWO)의 의과대학 교수인 강칠용 박사가 설립한 신약 및 백신의 개발, 판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002년 UWO와 '에이즈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비 지원 계약' 및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또 스마젠은 UWO와 'C형 간염 백신'의 개발에 있어서 우선협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준 큐로컴 대표는 "스마젠과 직접적인 계약을 한 당사자는 UWO"라며 "대학당국은 강 박사팀의 개발한 백신 관련 특허소유권을 보유하고 스마젠은 독점사업권을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관련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매출액의 2.5% 정도를 로열티로 UWO에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정부보다는 자국에서 연구비 조달

설립자인 강 박사가 스마젠을 설립하게 된 것은 캐나다 정부에서 주는 연구비가 부족했기 때문. 강 박사는 "정부에서 주는 연간 연구비 약 18만달러는 백신개발에 부족해 산업체의 보조를 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강 박사는 캐나다 정부에서 연구비를 받아 1987년부터 에이즈백신 기초연구를 해왔다.

김동준 대표는 "강 박사가 박병수 스마젠 회장을 알게 된 것은 1999년 호암상 수상을 위해 국내로 귀국할 때"라며 "박 회장과 강 박사 모두 한국에서 연구비를 지원받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2000년 9월 6500만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한 스마젠은 10월에 4억4300만원의 증자를 했다. 황우석 교수는 설립때 주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젠은 2002년에도 4억9200만원의 증자를 했고 그해 11월에는 SK로부터 57만4010달러의 연구비 투자를 받았다. 2003년 2월 5억원의 증자에 이어 큐로컴에 인수되기 직전에도 7억5000만원의 증자를 한 바 있다. 현재 자본금은 22억5000만원.


스마젠 가치 207억원은 어떻게 나왔나

큐로컴이 스마젠을 인수할 당시의 자산양수도신고서에 따르면 스마젠의 가치는 207억4950만원이다. 신정회계법인이 산출한 이 가치는 에이즈백신 등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를 기준으로 한 값이다.

김 대표는 "에이즈백신을 연구하던 스마젠은 임상시험 바로 전단계에서 3000만달러의 값어치가 매겨진 적이 있다"며 "스마젠 주주들도 그 정도의 값을 매겨주길 바랬다"고 밝혔다. 그는 "에이즈 백신 및 치료제 시장이 크나 스마젠의 값어치는 성공을 전제로 한 가정"이라고 강조, 필요이상의 기대감을 경계했다.

큐로컴 신고서에 따르면 2008년까지 스마젠의 매출액은 '0'이다. 2008년까지는 임상시험 등의 비용만 들어가고 상용화는 2009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가정했기 때문.

2009년 추정 매출액은 2518억1200만원. 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추정 에이즈 환자 1610만명 중 3%인 48만3000명에 접종한다는 가정이다. 백신 가격은 500달러. 2010년은 접종률이 4%로 늘어날 것으로 가정해 매출액을 3357억490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UNAIDS의 지난해 8월 보고서에 따르면 중간소득 국가에서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Antiretroviral(ARV) 요법:인체에서 HIV의 활동을 느리게 하거나 중지시키는 요법)에 쓰이는 연간 평균 비용은 2389달러로 집계됐다. 저소득 국가는 평균 519달러로 계산됐다.


임상시험 비용, 어떻게 마련하나

스마젠은 임상시험비용으로 올해 1차 임상시험비로 50만달러, 내년에는 2차 임상시험비로 500만달러를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부터는 3차 임상시험 등으로 3년간 매년 1000만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같은 막대한 연구개발비에 대해 큐로컴은 현재 뚜렷한 계획이 없는 상태. 임상 1상은 큐로컴이 최근 추진하는 유상증자로 충당할 예정이나 이후 자금 조달계획은 막연한 것. 김 대표는 "임상 2상비용은 1상을 성공하면 투자자들이 모일 것"이라며 "증자 등을 통해 시험비용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로컴에 따르면 2004년 기준으로 세계 에이즈 치료제 시장규모는 70억달러이며 매년 약 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약사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GSK)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BMS)으로 2004년 에이즈치료제 매출액이 각각 18억달러, 16억달러를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2006-01-24 11:10]
이학렬기자 tootsie@

 

 

 

그놈이 이놈일 줄이야...난 진정 몰랐네  -=,,.-

 

더두 덜도말고 주식시장 신기록 상한가 100방만 부탁해요~~!

 

우 쒸파~~ 연구비 졸라 달랄까바 겁난다.

 

 

"황우석교수 AIDS치료제 개발중"
[매일경제 2005-10-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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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팀이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와 공동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에이즈( AIDS)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황 교수와 '의형제'를 맺고 공동 연구를 수행중인 제럴드 새튼 미국 피츠버그 의대 교수는 18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05 서 울 바이오메디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새튼 교수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에서 한국의 리더십'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황 교수가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과 함께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진 세포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중"이라며 "성공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가능성 은 있다"고 말했다.

새튼 교수에 따르면 에이즈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 속으로 들어오는 통로가 되 는 수용체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유전자가 조작 된 세포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 을 갖게 된다.

새튼 교수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생긴 세포의 핵을 떼어내 (줄기세포 를 만들면) 면역력이 증강된 세포를 (다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포의 핵을 떼어내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은 황 교수팀이 여러 차례 성공한 바 있다.

새튼 교수는 지난 11일 매일경제신문사 주최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도 "면역 력이 강화된 세포를 환자에게 주입해 에이즈를 치료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 다"며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세계 줄기세포 석학들은 줄기세포 상업화가 늦어도 10 년 이내에 이뤄질 것이며 한국은 세계에서 줄기세포 상업화에 가장 근접한 국 가라는 데 입을 모았다.

로버트 골드스타인 미국 소아당뇨연구재단 최고연구책임자는 "현재는 줄기세포 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난치병을 치료하는지에 대한 기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며 "구체적인 상업화 시기는 앞으로 5년에서 늦어도 10년 이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츠하이머 등 뚜렷한 치료법이 나와 있지 않은 질환은 줄기세포 치료가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연구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 이라며 "현재 줄기세포를 활용해 70여 개 난치병을 치료하는 연구가 전 세계적 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 줄기세포 연구기술을 이미 선점했기 때문에 상업화에서는 유리한 위치 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로버트 클라인 미국 캘리포니아 재생의학협회장은 "황우석 교수의 연구성과가 줄기세포 상업화의 선두"며 "2~3년 내에 심장질환이라든지 기타 다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좀 더 진보한 형태의 연구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인수 기자 /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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