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마크로젠, 주정社와 연료용에탄올 상용화나서게시글 내용
|
|||||||||||||||||||||||||
|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마크로젠(대표이사 박현석, 이병화)은 ㈜창해에탄올(대표이사 임효섭)과 연료용 바이오에탄올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독자 개발한 수퍼 알코올 박테리아 '자이모모나스'를 창해에탄올에 제공하고 창해에탄올은 연료용 에탄올을 경제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시범테스트 및 대용량 공정을 개발하게 된다.
창해에탄올은 국내 10개 주정 제조사 중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정회사다. 이 회사는 연료용 에탄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어,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투자협정서를 맺고 현지에 에탄올 발효 원료물질인 카사바 경작지 2만 헥타르를 확보했다.
마크로젠은 이번 계약으로 창해에탄올이 갖고 있는 대량 발효공정 기술 및 양산용 공장 등의 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크로젠의 바이오에탄올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정현용 박사는 "마크로젠이 생산성이 우수한 발효균주를 제공하고 창해에탄올이 저가 원료 물질과 대량생산 공정기술을 제공한다"며 "연료용 알코올 생산이 경제력을 갖기 위한 3박자를 모두 갖춰 바이오에탄올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정 박사는 "마크로젠의 자이모모나스는 효모 대비 2.5배의 생산성을 보이고 있어 대량생산시 탁월한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트로젠은 지난 2002년부터 고효율 발효 미생물인 유전자재조합 자이모모나스 모빌리스(Zymomonas mobilis, 일명 수퍼알코올 박테리아)의 염기서열 분석 및 DNA 칩 분석을 통해 고효율 에탄올 생산과 관련된 균주를 독자 개발한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발표하는 등 바이오에탄올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연료용 에탄올은 국내에서는 아직 널리 사용되고 있지 않으나 미국과 브라질 등에서는 친황경 재생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에너지이다.
한편 마크로젠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한 상용화와는 별도로 같은 균주를 이용한 유기산 생산 등도 추진하고 있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