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1)아래는지난 10월6일기사>>>>그리고""오늘"바이오 육성책 예산3000억 배정함=>>구체화됨~~~~~~~~ [특징주]바이오주 "육성정책..초강세">>>>DJ 아찌가 거짓말 안하네요...멋쟁이~~~~~ [증권, 종목정보] 2000.10.06 (금) 10:46 마크로젠 이지바이오 바이오시스 대성미생물연구소 등 코스닥시장의 생명공학주가 일제히 상한가에 들어갔다. 이날 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하는 '바이오산업 발전방안 보고대회'서 바이오 전용펀드 조성 등 산업육성책이 제시됐기 때문이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마크로젠은 전날보다 2,950원 오른 상한가 2만7,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지바이오와 바이오시스도 각각 상한가인 5,150원, 3,770원이며 대성미생물도 17만6,500원. 벤트리는 한때 상한가 직전인 4만4,500원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상승폭이 줄고있는 상황. 이날 정부는 오는 2010년까지 바이오벤처기업을 1,200개로 육성하고, 관련 고용인력을 7만명으로 늘려 국내 바이오시장을 10조원 규모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조윤정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산업은 높은 위험(High Risk)을 가지기 때문에 대기업이 공격적으로 투자하지 못하고 벤처기업들이 나서고 있으나 자금의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날 정부의 육성방침은 환영할만한 바람직한 일"이라 평가했다. 그는 이어서 이날 주가상승에 대해 "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이 호재로 작용한 측면도 있지만 그간 주가가 많이 하락한 것과 전날 미국증시에서 제약주가 강세를 보인 것도 요인"이라며 "바이오 관련주는 개별기업 내용보다는 테마로 묶여 움직이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차별화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정명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도 "이날 육성책이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니나 정책당국이 다시한번 의지를 밝혔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코스닥에 등록된 업체 중 마크로젠, 등록예정인 바이오니아 인바이오넷 안트로젠 셀바이오텍 등이 실질적인 혜택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전형범 LG증권 선임연구원은 "바이오칩 상승세는 아직 순환매 차원의 성격이 강한다"며 "추가 상승여부는 좀더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문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