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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말 유전자 지도의 초안이 공개됨에 따라 포스트게놈(Post-genome)시대가 본격 도래하였고 이에 따라 불치병과 난치병 치료제 개발을 통한 평균수명 연장에 대한 기대 고조 - 예측기관에 따라 대성장률에는 차이가 있으나 모두 바이오산업이 장기간 고성장할 것이라는데는 의견일치 - 장기적으로 가장 유망한 바이오 사업분야는 신약개발과 유전자 치료이지만 분석툴(tool)이나 바이오칩,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진단제, 유전자 변형기술, 미생물 관련 바이오사업도 유망 - 보유능력을 감안할때 그기업이 실현할 수 있어야 유망한 사업분야임 - 등록기업중 마크로젠(A38290/39,150원/중립)만이 유일하게 선진국의 바이오 벤쳐기업에 견줄만 하지만 여전히 수익모델의 보강이 필요함 - 기존기업중 바이오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면서 시너지효과(상승효과)를 겨냥하여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대웅제약(A03090/8,800원/매수), 동아제약(A00640/20,100원/매수), 녹십자(A05250/45,450원/중립), 풀무원(A17810/12,100원/매수), 이지바이오시스템(A35810/6,130원/중립)에대한 관심의확대가 필요한 시점 [대우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