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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이어 마크로젠을 팔았습니다. 35000원에...... 3개월이 길게 느껴졌는데 매도는 한 순간이군요. 35000원에... 매입가 910000원입니다. 드디어 전저점을 깨는 순간입니다. 후~~~~ 3개월 동안의 전쟁이었는데...... 시초가 + 10시 이전에 가장 값이 높고 횡보하다가 2시 30분에서 40분 사이 쏟아집니다. 그 시간대가 가장 값이 낮지요. 중간중간 허매수가 들어와 값을 올리다가 쏟고 나가기도 합니다 회사 주담 증권업협회 주가 감시팀 전화 하지 않은 곳이 없지요. 주가 감시팀에서도 마크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3개월 간 계속 떨어지는 마크를 보고 있노라면 누군가 물량을 늘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하고의 엠엔에이...... 가상의 시나리오라고 회사측은 말합니다. 단호하게 마크로젠에 대해서 환상을 갖지 말아달라고 주식담당은 말합니다. 8월 16일 수요일 누군가가 40만주 허매수를 넣으면서 39000원에 만주를 쏟고 나갔지요. 그때, 난 생각했지요. 39000원에 팔려고 허매수를 넣을 정도면 더 빠지겠다고요...... 그날 난 주가감시팀에 두 번 전화를 걸었지요. 12시50분---40만주 1시19분---30만주 허매수가 들어왔다 나간 시간이지요. KGI증권사의 개인 계좌라고 합니다. 두 번 다 같은 계좌입니다. 39000원에 물량을 던진 사람이..... 마크의 주인이겠지요. 마크의 최저가 35000원 무너지면 손절매입니다. 회사측에서는 삼성과의 엠엔에이는 아니고 외국회사와 엠엔에이 가능성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시기는 아주 후에..... 아주 후 라고 하더군요. 회사측에서는 코스닥 지수 150에서 200 사이라면 10만원이 적정주가라고 합니다. 제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생각하세요. 제가 느낀 것을 직접적으로 말하고 싶지만 너무나 주관적인 거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작전세력들이 한번 작전을 하면 한번에 몇 배를 보고 하지요? 목표가 10만원 3배이면 마크는 33000원이 되어야 하고 4배이면 25000원이 되어야 합니다. 5배이면 20000원이 되어야 합니다. 긴장하셔야 합니다. 부디 행운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