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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사실 단타는 '돈벌이'이지 '투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크로젠 주가 또한 그런것의 영향이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싼타 wrote : > > 안녕하세요? >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있는 시기이군요. > 곧 가을의 문턱으로 다가갈듯 하군요. > 여러분의 마음에도 결실의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 > 무엇인가에 투자를 한다는것은(주식뿐아니라 다른 무엇이든) > 투자자로서의 자질과 안목을 가장 필요로 하고있고있지요. > 그중에서도 기다림의 "인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위험성과 지속성이 공존하고 있는것도 > 투자라는 대상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 마크로젠이라는 현재주가는(안타까운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 투자자의 자질과 안목으로써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께서 > 투자자로써의, 주주로서의 자질을 잃어갈때 > 마크로젠의 주가도 방향성과 성장성을 상실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 감히 말씀드립니다. > 결실의 계절,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많은 악천후속에서도 결실은 맺어지는것이라는 > 새삼스러운 진리가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 투자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가능성은 > 여러분들께서 더 잘 알고 투자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이젠... > 여러분들께서는 그 투자자로서의 "자질"을 지키시는 일만이 > 남아있는 듯합니다. > 분명, 결실은 맺어집니다. > 어떠한 결실이 맺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그렇지만,여러분들 개개인의 노력과 정성이 모인다면 > 그 결과는 예측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여러분 모두에게...항상 기쁨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 > 두서없는 졸필입니다....(이해를 부탁드리며..) > > 여름의 끝자락에 어느 개미투자자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