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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이오 벤처의 수는300여개 달한다!게시글 내용
300개라는 숫자 자체가 많은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벤처란 것이 성공보다 실패 가능성이 큰만큼, 그중 소수만이 제대로 살아남고, 또 그중 극소수만이 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될 수 있겠죠. 사실 제가 아는 생물전공 박사과정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세계적 바이오 기업이 우리 나라에서 나타나긴 좀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만, 잘 살펴보면 나름대로의 니치마켓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시장의 심판이 있으리란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미국에서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란 것을 감안해 본다면, 결국 앞으로 수년간은 점점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가 될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장에 대해서는 모두들 별 이견이없는 것 같아 보이고요. 결국 투자나 시장면에선 바이오벤처 쪽이 아직 매우 유망한 분야임에 틀림 없을겁니다. 문제는 우리의 관심의 대상인 마크로젠이 그 분야에서 앞으로도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분석해 볼 필요가 있겠죠. 박종철 wrote : >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이들도 인터넷 기업들 처럼 시간이 지나면 다시한번 시장의 심판이 있을 것으로 본다.요즘 신문에 보면 대기업의 모 전무가 바이오 벤처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게놈 지도에 참여한 모박사가 7월달에 바이오 기업을 설립했습니다.이들의 목표는 마크로젠과는 사업내용이 다르지만 미국기업의 셀레라처럼 한국인의 게놈지도를 밝히는 일이다.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은 기업들이 탄생할것으로 보며,물론 시장은 무한정 열려 있다.마크로젠의 향후 전망은 앞으로의 매출이 늘어나느냐,그렇지 않느냐에 달려있다.기술이 좋아도 수익이 기대치 이하면 주가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그리고,대기업들도 바이오에 투자를 점점 늘리는 추세에 잇습니다.미국에서는 인터넷에 대한 투자를 기피하는 추세지만 바이오에 대한 추세는 점점 늘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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