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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3시 9분에서 12분 사이의 오늘 나타난 마크로젠 호가 추이입니다. 제가 초짜 개미여서인지, 이것이 바로 작전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이것을 어찌할까..라는 생각도 듭디다. 여튼.... 감상하시길. 시간 총매도 총매수 13시 9분 20초 125,951 322,207 30초 126,087 310,641 59초 127,124 222,399 10분 25초 130,239 166,143 52초 129,154 134,060 11분 26초 130,047 105,115 47초 132,321 82,317 12분 14초 132,131 67,424 물론, 실제 체결 주식수는 당연히 이 수치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요.. 자.. 작전 세력일까요? 만일, 작전 세력이라면..... 현재, 바닥에 근접해 횡보하고 있는 마크로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작전 세력을 뿌리뽑아야 하는 걸까요?(물론, 저에겐 힘이 없죠..^^) 아니면, 어차피 내리는 것도 돈 가진 작전세력, 올리는 것도 돈 가진 작전 세력이니, 그냥 얘네들이 또한번 GR하기 위해 올릴때를 기다려 그동안 참담한 손실분이라도 만회해야하는 걸까요. 아는, 분들(증권사 계통) 말씀... 마크로젠 쓰레기 주니 뭐니...하고, 아는 의사들, 최고 한마리에 1억원 넘어가는 실험용 쥐를 포함하여 각종 유전자 조작 쥐를 생산하는 곳이라, 의사 쪽에는 수요도 많고, 앞으로 각종 의학적 실험을 위해서라도 그 전망이 밝지 않겠냐고하고. (물론, 의사가 주식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식하는 사람들이 실험용 쥐를 가까이서 본적이 없는 것에 비해, 현장에서 잘 아는 축이라고 해도..) 인간 게놈 프로젝트야, 아직 우리 나라 및 이 회사의 현재 연구 상황으로 도 그다지 관련이 현재는 없을 수 있겠지만, 우스개 소리로, 한대 3천만원짜리 자동차 생산하는 곳과 한마리에 3천마리 짜리 쥐를 생산하는 곳과....자동차 생산 하는 대기업 라인과 쥐의 무서운 번식력과..... 뭐가 나을런지..모르겠군요.. 정말로. 마음이 약해, 마크로젠 주를 약간 붙잡고 온갖 폭락의 아픔을 겪은지라, 뭐 지금은 어느정도 떨어진다고 해도 크게 충격 먹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아직도 털지 못하는 제 마음을 모르겠군요.흠. 부디... 게놈은 필요없으니, 쥐라도 잘 팔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