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 과학이었고 생물은 밥이었다.(아닌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하지만 그때 이후로 생물책같은 것은 본적이 거의 없고 단지 비슷한 사진첩-네셔널 지오그라피-정도를 심심풀이로 읽었다. 근데 요즘보면 참 많은 부분이 새로 추가되어야 할 것 같다. 나는 생쥐는 해부하느라 꼬리를 땡겨 죽여본적은 있었지만 그 생쥐가 나 대신 마루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거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미국에서 인간의 유전자를 이식하는데 성공했다는 뉴스를 오늘 읽었다. 내가 보기엔 생쥐는 DNA칩의로 나가기 위한 전단계인것 같다. 마크로젠도 뭔가 새로운 것이 숨겨져 있을 것 같다. 내 친구놈이 서울대 다니는데 마크로젠은 생쥐회사가 아니란다. 생쥐때문에 말이 많은데 주식이야 어찌되었든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은 큰 건수를 좀 터트렸으면한다. 왜 우리나라는 한번 하면 꼭 세계적인거 하나씩 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