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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크로젠(대표이사: 서정선)은 바이오인포매틱스사업등의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전문가는 바이오인포매틱스사업분야에 박현석 박사,마우스 핵이식 및 복제분야에 권오용 박사 外 1명, DNA Chip 및 SNP 분야에 MD(Medical Doctor) 1명, 그리고 해외사업 본격화를 위해 2명의 외국인 등 3명의 박사급을 포함한 총 6명이다. 특히 박현석박사는 서울대 전산학과 학,석사과정 및 캠브리지대 전산학 박사를 마친 후, 동경대학교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사업을 담당한 경력의소유자로 국내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이다. 권오용박사는 동경농업대 축산학 석사,박사과정을 거친 후 일본 CSK(주) 리서치 파크 및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 핵이식사업을 담당하였으며, 복제마우스 생산분야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이밖에 서울대 유전자이식연구소 소속의 생화학박사 1명 및 MD 1명을 마크로젠 마우스 및 DNA 칩, SNP 분야의 연구파트를 진두지휘할 수 있도록 전환, 이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며, 2명의 석사급 외국인을 통해 해외사업 및 해외IR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금번 사업강화를 위한 1차 전문가 영입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를 계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 영입으로 현재 8명의 박사급인력을 올해안에 15명수준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전체 인력도 현재 45명 수준에서 70명이상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