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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있으면 발표할 '지놈결과'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유일한 업체라는 '희소성'만으로도 '마크로젠'이 서통처럼 연속 10번을 상한가를 갔어도 경악했을 사람은 많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이 종목을 움직이는 세력은 다른 종목의 세력들에 비해 '배짱'이 없다. 단지 이 소식을 이용하여 단타치기에만 일관해왔다. 오히려 '지놈'과 관계도 없는 바이오시스, 벤트리들이 먼저 상한가를 친 후에야 겨우 겨우 상한가에 진입하는 '꼴불견'을 일삼아 왔다. 드디어 어제(6월12)부터 바이오에 관련된 장내종목들이 강하게 매수가 들어오니까 그제서야 매수를 쌓아놓는것을 볼 수 있었다. 풀무원,종근당같은 장내주는 '마크로젠'에 투자 했다는 이유로 상한가 까지 간것인데 오히려 '마크로젠'이 그들의 눈치를 보는 느낌을 주었다. 한번 물량을 걷었으면 확실하게 가야하는데... '아이즈' '현대디지탈텍'등을 보라~ 그 종목의 세력들은 일단 작전이 들어가면 실로 엄청난 매수를 깔아놓아 왠만한 사람들은 감히 팔생각도 못하게 한다. [마크로젠]세력이여 배짱을 가지고 움직이던지 아니면 그 자리를 다른 세력에게 양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