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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핵심층회의에서 차기정권획득을 위해서는 경기회복이 급선무

이며 이를 위하여는 무슨 조치라도 취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의견이

오고 갔으며 그 과정에서 가장 시급하게는 개인의 소비심리진작이라는

데 입을 모았고, 소비진작을 위한 방편으로 개인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코스닥종목주가를 올려야 한다는 쪽으로 상당한 의견이 모아졌

다고 한다. (출처 : 유비통신이므로 믿거나 말거나...)

이러한 루머가 사실이라면 내년도 초반에는 제2의 산성피앤씨가

다시 나타날 공산이 크다고 보며, 대박을 추구하는 개미투자자라면

누구나 2005년도 대장주를 탐색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15년의 주식경력상 내년도 대장주는 다음과 같은 논리에서 줄기

세포주에서 탄생할 것이라는 심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꿈을 줄수 있는 종목이 대장주가 된다는 것은 증시의 오랜 격언

이자 역사였다. 따라서 앞으로 한국을 먹여살릴 제2의 반도체라고

불리워지는 줄기세포주는 1차적으로 꿈을 주는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여

지기 때문이다.

  (2) 다른 종목들이 대장주가 되기에는 그 여건을 구비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오늘 상승행보에서 보여주었듯이 1일천하에 끝났다는 점에서

구대장주도 일반인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또한 IT주들도 환율로

인하여 중기조정을 격을수 밖에 없으며 상승시 대기매물이 많다는 점도

대장주자격을 주기에는 미흡하다는 점이다.

 (3) 거래량행보를 보더라도 줄기세포주들이 급락하지 않고 대기물량을 서서히

받아 내고 있다는 점을 볼때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얻고 있다. 오늘 일부 줄기

세포종목은 하락하였지만 후발 우량 줄기세포종목은다시 반등기미를 보이고

있고, 선도줄기세포종목도 물갈이기 되면서 새로운 임자가 나타나고 있어

후속상승이 유력해 보인다는 점이다.

(4) 주식에 관심이 없는 시중 일반인 사이에도 줄기세포위력에 대하여 술자리

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줄기세포테마는 이전 테마들과는

달리 여러사람들의 참여를 유발시킬수 있는 강력한 장기테마라는 특성을 보유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5) 줄기세포테마는 제약테마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으며, 또한 웰빙테마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들과 동반 상승할수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어 주도주가 될 만한

업종을 형성할수 있다. 특히 제약주에 대하여 외국인도 상당량 보유하고 있고

충분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기관도 중기적으로 이테마에 참여할 공산이 크다.

이와같은 논리로 인하여 줄기세포테마는 상당기간 한국증시의 대장주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자 확신이다. 특히 당분간 조정장세가

펼쳐질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개인이 주도하는 장세가 상당기간 전개된다는

점에서 줄기세포가 대장주로의 등장 가능성은 어느때보다 개연성이 높은 시점인

것이다.

향후 줄기세포중 대장주는 산성피앤씨와 같이 단순 줄기세포자회사 지분보유주

에서 탈피하여 직접줄기세포를 연구할수 있는 회사에서 탄생할 것 같다. 즉

줄기세포관련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량회사가  산성피앤씨의 바통을 받아

대장주로 등극할 것 같다.

따라서 줄기세포등 유전공학에 전문인력을 보유한 마크로젠이 대장주로

나설 공산이 크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다. 그다음으로 실제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회사들중 덜오른 종목들이 2차 매수타켓일 것이다.

직접 신경관련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삼천당 제약이나, 줄기세포자회사를

보유하면서 유사업무를 하는 이지바이오등이 2차 타켓에 들 것 같다.또한

줄기세포주는 신약테마와 결부되어 신약 개발회사들이 동반급등할  조짐이

보이므로 코미팜이나 한서제약, 바이넥스, 엘지생명과학도 유심히 지켜 보아야

할  종목인 것 같다.

주식시장에서 대급등은 5년마다 온다고 한다. 2005년은 2000년 하락이후 5년만에

오는 기회인 듯하다. 2000년처럼 정부가 코스닥상승을 적극 지원한다는 점에서

2005년은 과거 2000년과 흡사하다.  

내년에 올 지도 모를 대급등장세에서 대장주를 잡아서 돈 많이 버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