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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  이제부터 도약을 시작.....^-^!!!!!!!!!!!

@@@마크로젠의 2004년@@@

***생산성 20%향상 ‘슈퍼알콜박테리아’ 개발***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12일자 인터넷 판에 발표
알코올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수퍼 알코올 박테리아가 개발돼 무공해 대체에너지 개발에 청신호
현재 미국은 자이모모나스를 활용해 알코올 대량 생산 공장을 가동 중

자이모모나스의 유전자가 모두 1998개며, 그 중 1346개는 기능이 알려진 것이고, 652개는 기능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유전자라는 것도 밝혀고 이를 이용해 자이모모나스의 지놈 지도를 완성
자이모모나스 유전자를 모두 내장한 유전자칩과 신종 수퍼 알코올 박테리아 등에 대해 특허를 출원

***마크로젠 미국 진출,  美법인설립..현지영업 `본격화`***
세계 바이오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미주시장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1월부터 유전자분석서비스, DNA 칩 판매등 현지 영업을 시작

마크로젠의 해외영업개시는 향후 BIT융합기술시장 전망을 밝게하고  미래의 바이오시장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

특히 마크로젠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진단용 백칩을 이용한 유전자 진단에 대해 식약청 인허가를 받고 미국 등 해외시장에 출시할 계획

***네이처誌 10大뉴스***
미국의 ‘사이언스’와 함께 세계 과학저널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영국의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지(誌) 서정선(徐廷瑄) 서울대 의대 교수와 일본 도쿄농대 공동연구팀 정자 없이 난자만으로 생쥐를 탄생 ‘올해의 10대 과학뉴스(Highlights)” 선정

***마크로젠, 美 최대 생명공학기업과 제휴***
세계 최대의 생명공학 기기업체인 어플라이드바이오시스템즈(ABI.Applied Biosystems)와 DNA칩 사업부문의 제휴(Partnership Agreement)를 체결

ABI사는 인간게놈지도를 만든 셀레라지노믹스사 등을 거느리고 있는 어플레라그룹의 계열사로 제약사나 바이오기업의 제품 연구에 필수적인 기기와 시약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연간 매출이 2조원에 달한다.

이 회사는 기존의 바이오장비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셀레라지노믹스의 유전정보를 결합한 DNA칩 제품을 개발하고 연간 4억달러 규모의 DNA칩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ABI사가 아시아지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물색하던 중 마크로젠과 손을 잡게 된 것"이라며 " ABI의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해외진출에 걸림돌이 됐던 DNA칩 특허 문제 등을 해소하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마크로젠은 아시아지역에서 ABI사의 DNA칩 시스템을 이용한 '유전자 발현분석 토털서비스' 제품 공급권을 갖게 되며 양사는 DNA칩 시스템을 이용한 신제품 연구개발도 공동으로 추진

***엠젠바이오 형질전환 복제돼지 출산***
이종장기생산 전문기업 ㈜엠젠바이오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을 성공
대리모 돼지가 6월 7일 오후 3시에 형광이 (갓난돼지 이름) 2마리를 출산

돼지의 체세포에 해파리에서 추출한 GFP라는 형광 유전자를 넣은 후 체세포 복제를 통하여 만들어진 돼지에서 형광유전자가 발현한다는 원리인데, 단순복제보다 배 이상 힘들 다는 형질전환 복제를 대리모에 복제란을 이식한지 4개월 만에 성공. 그 외 4마리의 대리모 돼지가 임신 중에 있는데, 형질전환 복제 연구를 위해 계속 출산 시킬 예정

회사 설립 후 1년이 되기 전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은 박광욱 대표이사가 미국에서 세계 첫번째로 형광유전자가 도입된 복제돼지를 생산한 기술과 서울대 의학연구원 유전자이식연구소(소장 서정선)가 마크로젠에 이어 두번째로 탄생시킨 대학실험실벤처로서 15년간 축적한 유전자조작기술을 그대로 상업화시킨 벤처기업이기 때문

엠젠바이오는 향후 제약사 등과 핵이식/형질전환 복제기술을 이용하여 인슐린이나 인터페론 등과 같은 고가의 치료용 단백질을 생산할 계획이며, 또한, 장기이식용 돼지 생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초급성 거부반응의 원인 유전자 (GGTA1)를 제거한 복제돼지와 그 외 거부반응에 관련되는 유전자를 조작한 맞춤 돼지를 생산할 예정

***도전 세계일류  마크로젠..유전자사업 선두 마크로젠***
"마크로젠은 이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사업을 안정화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의 경우 현재 46개국 1천3백여개 대학 및 연구소에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인에 의한 유전자 분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

유전자 이식생쥐 역시 일본 시장에서 미국 업체들을 제치고 10억원어치를 수출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약 개발과정에서 유전자 이식생쥐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

DNA 칩 분야도 일본에서 5억원을 수주하는 등 올 사업 전망은 밝은 것으로 평가

마크로젠은 또 ㈜선진과 공동 설립한 엠젠바이오를 통해 장기 이식용 돼지와 치료용 세포 및 단백질을 선보일 예정

앞으로 5년 안에 돼지로부터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세포를 얻어내고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장기를 생산,인체에 이식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

제약회사와 손잡고 치료용 단백질 생산에도 본격 나설 계획

***마크로젠, 해외서 수익성 해답 찾다***
치밀한 계획하에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해 그동안의 연구결과가 결실을 맺는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늦어도 내년부터는 손익분기점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DNA 정보기술에 관한 실력을 해외에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
권위있는 과학잡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마크로젠은 DNA 정보분석에 관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가격에, 가장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미국과 일본 뿐 아니라 칠레 중국 핀란드 등 마케팅을 하지 않는 국가에서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인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면서, DNA형태를 알수 있는 '백칩'도 출시한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을 위한 질병모델 마우스 사업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을 위해 1000종류 이상의 질병모델 마우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장을 치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그는 아직 바이오산업의 토양이 무르익지 않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해답을 구했고, 마침내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마크로젠 홈피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