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마크로젠 옹호님들께......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33 2000/04/04 20:49

게시글 내용

45717등 현재까지의 마크로젠 옹호님들... 그대 님들은 아시온지? 마클젠이 TG mice(유전자이식생쥐)를 년간 몇마리나 파는지...(수출은 어림두없구). 글구, 그놈을 필요로하는 연구자는 몇 명이나 될지.....학생은 형편도 안되고, 특별히 관심있는 연구교수의 주문에 의해서 한두 말씩.....그럼 빤 한 것 아니우? 벤처왕국 만들고 생명공학 정책운운하던 차에 이때다싶어 코스닥에 상장하여 나오니, 마치 마클젠이 한국의 의학.유전공학.생명공학의 요람인양 법석이군요. 차라리 나오지말고, TG mice가 필요한 분에게 비영리로 공급했더라면 창업주 되는 분의 명예는 선친되시는 분과 나란히 빛났었을 것을....아님, 좀더 세계적인 상품을 들고 시작하셨던가.... 따지고보면 것두 학계의 연구비로 개발한 것 아니신가! 다음....유전자 칩을 위해 서울대 최고박사 30여명으로하여 연구시킨다고 말씀을 흘리셨는데...허 참! 이제는 별소릴 다 듣겠오. 마클젠이 서울의대 안에 어떻게 둥질 틀었는진 모르나, 서울의대 교수님 모두가 마클젠 직원? 서울의대=마클젠? 허나, 아직도 캠퍼스 안에 그런 벤처가 있는지 모르는 교수.학생.직원두 많습디다. 마클젠 월급 받는 박사가 몇 이신지 세어보셨우? 생쥐가 웃을 일..... 인류의 건강과 師道의 책임을 다하기위해 애쓰시는 선후배 교수님들 까지 부(富)를 탐하는 인물로 호도하지 마십시다. 그러나, 창업주되시는 분이 대한민국의 의.생명 공학의 대부처럼 언론과 영상매체를 들락거린 것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빈번했음을 짚어 볼 때 모두다 나올만한 말이겠지요. 이제 우리는 위선으로 가려진 오만을 간과하다가 안그래도 끊어질듯한 허리가 동강나는 우를 자초하지 말아야 함다. 바이오테크닉이라야 초기만 전문적으로 구사되지, 잠시 후면 공통 필수적인 테크닉으로 되지요. 우리의 대학.기업체의 연구소나 실험 실습실에서는 남녀노소의 과학자.과학도님들이 24시간 전등을 밝히고 연구에 땀흘리고 있슴다. 생쥐 몇마리 설치게 한 것으로 한국의 생명공학을 모두 이루어 가는것처럼 속닥대지 마십시다. 그 분들에대한 모독이지요. 정직하고 튼실하며 경쟁력있는 상품으로 운영되는 다른 바이오주 까지 거품오염 안되도록 확실한 정보만 올리십시다. '조정기가 25만,30만. 테마주다, 황제주 등극이다' 등 헛소리는 그대 님들만 아시기를...... 그렇게두 좋은 먹거리를 넘들께 뺏기지마시고, 혼자 숨어서 생쥐처럼 야금야금 드셔두 섧다 할 개미는 없으리다! 대박의 꿈이야 누구든 꾸는 거지만 거시적인 한국경제와 과학발전을 위하여 개미일지언정 윤리와 도덕성을 갖춘 성실한 기업을 가려 투자해야 할 겁니다. 그래야 지금처럼 반동가리 주식 남더라도 투자 한 것이 덜 서운하지않겠슴까? 또, 우리의 공식적인 카지노판이 오래도록 제대로 굴러갈 길임다. 부와 명예를 한순간에 튀겨 독식하려는 무리땜시 우리는 노벨상 전력도 없는 것이고 한탕 털어먹기에 급급한 망둥이들땜시 우수한 두뇌들이 연구비없어 남들이만든 문헌답사에 그치고맙니다. 혼자 잘났다고 설치는 튀김요리사들 이젠 가려져야하고 멀리 할 때임다. 개미의 양심은 올곧은 지적능력과 기술 보유자를 항상 찾아야하며 그들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보람과 대박의 실현을 기대해야 함다. 좀 미안치만 부풀리는 말씀은 삼갑시다. 전국의 과학자.과학도님들 기운내십쇼. 개미 만세!!

게시글 찬성/반대

  • 9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