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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내년이후 큰폭 경상흑자게시글 내용
- 마크로젠은 과학기술부의 G7프로젝트인 유전자 조작모델 생쥐의 상업화를 목적으로 지난 97년 설립됐다. 코스닥시장 등록당시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설립했다고 하여 화제를 모았다. 나스닥시장과는 달리 본격적인 의미의 바이오기업이 없는 코스닥 시장의 현실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설립초기 유전자조작 생쥐와 질환모델 동물의 개발에 주력했으나 최근들어 유전자분석 및 DNA칩과 생물정보학의 연구를 통해 유전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지난해 반기 매출은 연구용역비가 55%를 차지했고, 유전자조작 생쥐가 42.3%를 차지했다. 지난 연말 시제품을 선보인 DNA칩의 매출이 올 상반기부터 본격화하면 올 연말까지 21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DNA칩은 슬라이드 유리나 실리콘 기판과 같은 고형체 위에 유전자를 고밀도로 고정하여 정렬한 것으로 유전 자해석 등에 사용한다. 이 칩은 아직 연구용으로만 판매하고 있지만 앞으로 상업 생산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60억원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한화증권은 전망했다. - 지난해 상반기 현재 매출은 7억원 수준으로 미미한 수준. 경상이익은 스톡옵션 제공비용 때문에 올해까지 적자가 불가피하나, 내년이후 큰 폭 흑자가 예상된다. 현재 특수질환 모델생쥐의 해외특허 2건(면역결핍생쥐 및 당뇨병생쥐)을 취득한 데 이어 특수질환모델 동물의 상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주력제품인 DNA칩 과 유전자조작 동물의 경우 국내도입 초기단계로 수요가 불안정하고 대형수요도 많지 않아 영업실적이 예상을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더구나 이미 여러 대형 제약업체들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은 미국의 바이오 벤처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자본금 16억원으로 주식수는 320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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