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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을 한지 한 십년되었지만 아직 초보투자가인데요.

저는 금요일날 매수를 좀 해 보았습니다.

외국인들이 물량을 많이 사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구요.

특히 상한가에서 나오는 개인들 물량 안성마춤으로 가져가는 것을 보구 참 많이 가겠구나 하는 단순한 마음도 가져봅니다.

물론 금요일 지코와 오스템과 함께 자동차 부품주들이 모두 상한가를 보이면서 같이 동반상승하였는데요.

테마별 자동차관련주의 급등도 시작이구나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근데 금요일 에코는 거래량이 많이 터졌죠.

이것을 가지고 거래가 많이 터져서 조정이 나온다 아님 점상이다 의견이 분분한데요.

저는 매매기술을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급등주 매매를 해 본 경험상 에코같이 금요일날 상한가로 마감하였으나 거래량이 많으면 결론은 이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몇일전 디지털 퍼스트로 상한가 두방 반을 챙기고 나왔는데요. 죄송--

물론 저보구 단기매매하는 나쁜놈이라구 하셔도 어쩔수 없네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에코는 월요일 시가가 점상이든 아니면 강보합에서 출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상한가 언저리로 시작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간의 상승을 많이 하였다는 점과 금요일 거래량 분출로 다소 매수세는 아침에 약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시가형성후 강한 시세분출도 아주 유력하다고 봅니다.

물론 거래는 금요일 거래량보다도 못하여야만 좋은 시세를 구가할 수 있구요.

월요일 만약 테마별 급등세가 나와주면서 외국인들 매수세가 다시 들어오면서 운좋게 상한가를 보여준다면 화요일날 점상도 가능합니다.

대신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거래가 금요일보다 과다하면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월요일 시초가 점상보다는 3% 대의 강보합권 출발뒤에 강한 시세형성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가가 얼빵하게 들어와서 예를들어 10% 형성뒤 거래가 과하면 음봉탕도 가능하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이것은 제 의견일뿐이구요.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단지 의견일뿐이니 아니다 싶어도 욕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