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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 상장 임박 관련 주들 모음게시글 내용
차바이오 상장 임박 관련
전일 폭락장에 상한가 3종목 후보로 눈길
중앙바이오: 3자배정
이큐스팜: 항암제 발표재료로
서린바이오 038070 : 기사나 공시없이 상한가
초소형 우량주로 기본요건은 충족, 주담 강력부인은 안함.
판단은 각자의 몫
아랜 방금나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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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셀트리온으로 꼽히는 차바이오텍의 우회상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까지 직상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던 차바이오텍이 우회상장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 고위 관계자는 19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직상장 외에 우회상장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금감원에 등록법인신청서를 제출한 것도 우회상장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직상장이 어려울 경우을 대비해 시간을 단축하는 의미에서 우회상장을 고려해 최근 등록법인 신청서를 낸 것"이라며 "우회상장을 할 경우 10월안에는 결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물론 직상장 가능성이 전혀 없어진 것은 아니다. 회사측이 현재 개발단계에 있는 전임상건들이 내년 하반기 개발을 끝내고 전격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실적 등 자금투입 시기를 고려하면 내년도 직상장도 배제할 수는 없어 보인다.
지난해 14억원 가량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차바이오텍은 직상장 요건에도 충족한 상태다.
거래소 관계자는 "벤처기업으로 지정돼 있을 경우 전 사업년도(2007년) 당기순익이 10억원을 넘으면 직상장 요건에 충족된다"고 확인했다. 최근 대표이사나 대주주 교체, 무상유상증자 등 상장요건에 어긋나는 부분도 현재로선 없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차바이오텍 지분 3.15%를 보유한 위즈정보기술을 비롯해 넥서스투자, ICM, H1바이오 등은 차바이오텍의 우회상장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주목된다.
넥서스투자는 차바이오텍 주식 6.29%를 가지고 있는 레이더스컴퍼니의 최대주주이며 ICM은 넥서스투자 지분 10.26%를 보유 중이다. HI바이오는 올초 차바이오텍과 합작법인 설립을 시도하다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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