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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서울대학교산업협력재단으로부터 국내특허 0435587 및 0486820, 미국 출원2003-500586 등 지적재산권을 양수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특허유전자를 이용해 Bio MEMS기술과 융합하여 신기능 육성진단 Chip개발에 이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의대 김범준 교수의 미코박

박테리움 속 균종의 동정 방법, 미코박리티리움 균주의 동정 방법의 기술 등 특허기술을 공동 소유로 출원원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특허 및 기술 정보로부터 개발될 제품의 사용, 생산, 판매, 마케팅의 제반 권리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양수받은 특허는 1)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0435587호]미코박테리움 속 균종의 hsp65유전자 증폭용 프라이머 및이를 이용한 미코박테리움 속 균종의 동정 방법, 2)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0486820호]미코박테리움속 균주의 hsp65유전자 본절 및 이를 이용한미코박테리움속 균주의 동정 방법 3) PCT출원 PCT/KR03/00131 4) [미국출원 2003-500586]Primers for amplifying hsp65 gene of mycobacterial species, hsp65 gene fragments and method of identifyingmycobacterial species with the same 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특허공동명의 대가로 계약체결 후 15일이내에 7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해당기술의 이전을 위한 자문료 계약체결 후 15일 이내에 대표발명자 김범준 교수에게 15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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