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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 관련글인데 괜찮은 글인듯합니다.(((((펌)))))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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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박사 사태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닥지수가,
작년 6월이후 처음으로 624포인트를 탈환하며 의미있는 고점갱신을 하였습니다.
무슨 넘지 못할 선인양 코닥지수 624에만 근접하면 미끄러지던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의 신고점 갱신은 미국장 상승과 외인 및 기관의 매수세와 급락에 따른 예탁금 증가도
당연히 한몫 하였겠지만,
제가 보기엔 시장 전체에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거래소에 몰리던 매기가 1,450 이란 포인트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 지면서,
오늘 코스닥 상한가 종목이 50여개에 달하는것이 말해주듯이 그간 오르지 못하고 저점 횡보한
코닥 우량주들과 테마주에 눈길이 쏠리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그간 철저히 소외시킨 테마주중에 으뜸이라할수 있는 바이오주들에 대한 인식이 서서히 변하면서,
코스닥의 힘이 살아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은 연초부터 슬슬 풍겨 나오는 바이오 정책 육성및 그에따른 펀드조성과 기관 편입의 기대감들이
바이오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때맞추어 솔솔부는 봄바람처럼, 눈에 띄는 기사들이 바이오테마 형성의 틀을 만들고있지 않은가합니다.
박종세 한국 바이오벤처협회장의 기사에서 보듣이,
해외에 나가보니 국내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해외케피탈 리스트들의 문의가 매우 많았는데,
국내 수준을 알아보려는것이 아닌 투자할만한 기업이 어디에 있느냐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외국 기관들이 국내바이오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은,
한국 바이오기업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연구성과가 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말입니다.
금일 산자부에서도 미래 한국의 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갖고,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이 미래 바이오 시장선점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도 바이오 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정책 방침을 피력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살길 원하며 살아가는한 바이오테마는 영원하다고 봅니다.
잠시의 붙임은 있을지라도 이정도로 장기간 소외 되어 횡보했으면 기술적 반전 시점이라도 당연히
온다고 봅니다.
먼저 대장격인 메디포스트와 바이로메드가 챠트를 안정화시키며 여타 바이오주들과 시동을 걸고 있고,
이노셀은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가 탁월한 항암효과(대장암73%, 폐암65%등)를 보였다는 소식으로
상승후,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를 들어갔습니다.
서린바이오와 제넥셀도 오늘은 분명 다른 힘을 장중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뭔가가 있다는 느낌....!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더 빠지면 어떡하나 하는 긴장과 걱정에 쌓여서 큰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놓치게 되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진행되고 있는 대세에 편승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분명 다시금 바이오테마엔 지금 이시점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폭풍전야의 고요함으로...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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