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마음이 괴로와서 홧병 걸렸습니다.(술한잔 먹어야 잠이 오네요)

그나저나 여유자금으로 매수했다면 기회비용 손실과 마음 고생만 하면 되겠습니다만,

단타매매자는 몇십원 띄위기하다 된통 물려서 이미 손절매 했을테고...

아직도 하는사람은 분위기 파악 못한 사람이고...

문제는 미수, 신용으로 투자하신 분들이 작살 나겠네요.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슬금슬금 내려 앉고 있네요.(바닥이 어디인지 답답하네요)

다음주 목요일 옵션만기일을 전후해서 확 빼버릴 것 같고...

지금은 신중히 관망하고, 게시판에 욕설 올라오고, 억소리 날때 물타기를 해야할 것 같네요.

저처럼 손실이 크다면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길 박에 없겠습니다만,

신규매수자는 매수금지, 손실이 적으신 분들은 반들을 줄때 과감히 손절매하시고, 관망하시는 것이

정답인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억측입니다만, 외국계창구에서 매수하는 물량도 이제는 검은머리 외국인 같고...

회사가 상페 당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물린가격까지 회귀 하겠죠.(잉고의 세월이 가야 겠지만)

시간이 흘러 상승분위기로 전환되기를 기원하며, 답답한 심정에 두서없이 몇글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