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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시장 확장 수혜주 기대..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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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스가 정부의 LED 조명시장 성장 정책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46분 현재 루멘스는 전날보다 270원(15.00%) 오른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기업탐방 보고서를 통해 "루멘스는 LED 전문 제조업체로서 LED 조명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준비된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국내 대기업과 일본의 칩 Maker사와의 전력적 협력관계를 통해 내년에는 조명용 LED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2013년까지 백열전구를 퇴출을 추진 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LED 조명 시장의 성장이 주목된다"며 "따라서 국내 조명용 LED 시장 규모는 올해 5280억원에서 2011년 1조187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LED관련주인 화우테크, 삼성전기, 루미마이크로, 대진디엠피는 차익실현 매물과 주식시장의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3일 오전 9시46분 현재 루멘스는 전날보다 270원(15.00%) 오른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기업탐방 보고서를 통해 "루멘스는 LED 전문 제조업체로서 LED 조명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준비된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국내 대기업과 일본의 칩 Maker사와의 전력적 협력관계를 통해 내년에는 조명용 LED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2013년까지 백열전구를 퇴출을 추진 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LED 조명 시장의 성장이 주목된다"며 "따라서 국내 조명용 LED 시장 규모는 올해 5280억원에서 2011년 1조187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LED관련주인 화우테크, 삼성전기, 루미마이크로, 대진디엠피는 차익실현 매물과 주식시장의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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