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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통이 터져서 회사 관계자에게 전화했더니, 휴대폰 백라이트인 EL Sheet 매출이 급증(11월 25억 5천만원)하고, 향후 칼라 휴대폰이 나온다 해도 EL은 표시창과 키패드 부분에 계속 사용되기 때문에 매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다고. 내년은 금년보다 EL부문에서만 3백억원 이상 매출한다는데... 또, 칼라용도 개발완료 상태, 디지털 카메라 눈인 Image Sensor는 한국시장 무주공산(한성엘컴텍 다크호스 등장)->일본 올림푸스사에 수출(내년 3월) 등, 신기술 많이 보유 제품화! 근데 왜 떨어지는거야? 회사 관계자들 장담->대박터지니 올해 배당받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실적과 모든 것 좋아 보이나... 쌈지돈 다털어 바구니 하나에 모두 담았는데 부디 깨지지 않고 잘 부화하길 기다려? 곡하고 싶은 심정, 윽윽윽. 남의 떡값 올라가는 것 보는 괴로움-아, 추운 겨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