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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밤에도 사람이 많네...게시글 내용
엘컴텍 주주여러분들... 낼은 아무래도 상을 찍을듯 합니다.. 미국시장도 힘을 내는군요... 빨간 똥침 한번 찔러 봅시다... [edaily=뉴욕]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비교적 내용이 좋았던 탓에 비록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수들은 서서히 상승폭을 늘여가고 있는 상태다. 일부 기술주 종목들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블루칩에 비해서는 기술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어제보다 0.94%, 17.79포인트 오른 1905.7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 다우존스지수도 9742.79포인트로 어제보다 0.32%, 30.93포인트 상승중이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 역시 어제보다 0.34% 오른 상태다. 상승 대 하락종목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1대10, 나스닥시장이 13대10으로 상승종목이 많은 편이다. 내구재주문에 이어 신규주택판매 실적도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지만 지수들의 반응은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조정의 필요성이 여전히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하다. 엔론의 파산보호신청 임박설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참여를 망설이게 하고 있는 측면도 강하다. 그러나 서서히 지수들은 상승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10월중 내구재주문은 전월의 9.2% 감소(수정치. 당초에는 -8.5%)에서 12.8%로 급등세로 돌아섰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인 2%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운송부문을 제외할 경우 3.4%, 방산부문을 제외할 경우에는 5.6%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주 신규 실업급여신청자수는 전주에 비해 5만4천명 증가한 48만8천명을 기록해 내구재주문과는 내용이 엊갈렸다. 반면, 10월중 신규주택판매 실적은 전월에 비해 0.2% 증가한 88만채로 9월의 86만4천채, 전문가들의 예상인 85만채를 크게 상회했다. 업종별로는 네트워킹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인터넷, 소프트웨어주들의 상승폭이 큰 편이다. 기술주 외에는 화학, 석유, 운송주들이 강세지만 은행, 증권 등 금융주, 바이오테크, 제약, 유틸리티, 제지, 헬스캐어주들은 하락중이다 . 오늘 아침 모건스탠리 딘위터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스틱스는 시스코에 대한 가격목표대를 20달러에서 22달러로 상향조정했고 골드만삭스는 스토리지업체인 브로케이드에 대해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했다. 이로인해 시스코가 2.38%, 브로케이드도 6.73% 상승중이다. 이밖에 나스닥시장의 거래량 상위종목중에서는 선마이크로시스템이 2.43%, 오러클 1.61%, JDS유니페이스 2.18%, 팜 6.74%, 시에나 1.35%, 시벨시스템 5.74%, 마이크로소프트도 0.80% 올랐지만 주니퍼 2.44%, 인텔 1.42%, 아마존이 2.07% 하락하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엊갈리고 있다. 다우존스지수 편입종목중에서는 모건스탠리 딘위터가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한 존슨앤존슨이 1.72% 하락중이고 엔론의 파산보호신청 임박설로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등 금융주들도 일제히 약세다. 이밖에 인텔, 이스트먼 코닥, 하니웰 등도 하락중이다. 반면, 휴렛패커드가 3.87% 상승중이고 모크, 필립모리스, 보잉 정도가 강세를 지키고 있다. [이데일리 김상석 기자/ss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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