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한성엘컴텍(037950)

몽골 금광에서 4000억원 규모의 금 부존량을 확인했다고 밝힌
한성엘컴텍 주가가 하한가로 급락했다.
호재성 뉴스 발표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성엘컴텍은 29일 국제공인 컨설팅 기관인 MMC(MICROMINE Consulting)로부터 
몽골에서 개발중인 금광에 약 11톤 규모의 금이 매장된 것으로 평가된다는 공식 
 입장을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성엘컴텍은 수년전 몽골측 파트너로부터 3개 광구(3614X, 3615X, 7305X)를 구 
입했으며 지난 10월말 시추를 끝내고 MMC의 자원 부존 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기 
다려왔다. 이번 시추 지역은 몽골 울란바트로 서남쪽 700km 지점에 위치한 361 
4X 광구내의 '토롬콘  광상(TOROMKHON Deposit)'으로, 금을 포함해 구리, 아연 
, 철 등의 광물도 함께 발굴됐다. 
 MMC의 토롬콘광상에 대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시추결과 11.095톤의 금이 
 부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성엘컴텍 관계자는 "이는 최근 환율과 금시세를 대입할 경우에는 대략 원화 
 4000억원 수준에 육박하는 하는 양"이라며 "미개발 광상이 추가로 16군데 정도 
 추정된다는 MMC 관계자의 비공식적인 판단을 볼 때 부존량은 중장기적으로 

조 단위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 어서, 충분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금광을 포함한 모든 자원의 개발은 국제기준(JORC Code-Joint Or 
e Reserves Commttee Code)에 따라 일련의 모든 탐사  과정을 공표하고 그에 따 
른 국제공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결과에 대한 발표도 MMC측으로부터 동 
의를 받아 인정 범위내의 수준을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성엘컴텍은 이번 MMC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3614X 광구에 대해 몽골정부를 상 
대로 채굴광산으로 전환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광구내 추가적인 광역시추를 
 통한 부존량 확보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성엘컴텍이 신규사업분야인 LED 조명쪽에서도 잇단 대규모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한성엘컴텍은 중동지역의 A.A.B사와 LED조명 제품과 OEM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0억4000만원이고, 계약기간은 2010년 10월13일까지 2년간이다. 
휴대폰 부품 제조기업 한성엘컴텍은  미국 '라이팅사이언스'와 2067만달러(한화237억)

규모의 LED 조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지난달 독일( RICHTER LIGHTING TECHNOLIGIES GMBH사)에 500만달러 규모
의 수출계약을 맺은 이후 LED 조명분야에선 세번째 대규모 수출계약이다.
한성엘컴텍은 이번 수출계약으로 LED 조명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면서 기존 키패
드 등에 이어 새로운 '캐시 카우'를 가지게 됐다.
한편 한성엘컴텍은 올해 매출액 170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금생산이 이루어지는 내년부터는 엄청난 매출과 더불어 큰폭의 영업이익이 일어

날것으로 보여져 지금의 주가가 저점기준 많이 상승해 있지만 증권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의

국제여건으로 볼때 동사의 금맥테마는 내년에 엄청난 광풍을 몰고올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중동지역에서 불안이 고조되며 국제금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지난 26일 하룻동안 국제금값은 2.6%가 급등, 지난 2주동
안 최고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국제 금가격은 이날 한 때 온스당 890.49달러까지 치솟은 뒤 하락하며, 한국시간 오
후 6시 37분 현재 온스당 880.4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은과 백금가격
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국제유가의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회피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금투자
의 매력도를 고취하고 있다.
스코시아모카타의 사이먼 윅스 금속부문 거래 책임자는 "더 큰 규모의 국제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어 금값과 은값에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 1000달러이상도 폭등할수있을것이란 견해를 내놓고있다

이러한 관점으로 비추어볼때 내년초부터 황금테마가 증시에 불어닥칠것으로보인다.
따라서 한성엘컴텍은 현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만으로도 현주가는 저평가상태이며

새로운 성장동력인LED분야에서 폭발적인 매출이 이뤄지며 적게는 수천억에서

수조원이될지도 모르는 금광의본격적인 생산이 내년부터 이뤄지면 가히 주가는 폭발적으로

상승할것으로 보여진다.

이번발표는 1개광구에서 공식매장량 11톤(약4000억원)으로볼때 아직도 2개광구가 남아있어

최소 1조원 이상의 금맥이 있는것으로 보여져 비공식적인수치로는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따라서 오늘공시에따른 재료노출로 일시적인주가하락이 있어지만 악재성재료가 아닌 호재성재료

에다 이제까지 불확실성의 루머성재료였던 반면에 이제는 확실하게 부존량까지밝혀지고 추정금액

까지밝혀진 지금의 현시점을  대상승발판이 될것으로여겨지며 내일부터 재차본격적인 상승국면

으로 접어들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29일 하한가물량도 그리많지않아던것으로 보아  20일선을 반등추세선으로 양봉만들며

강력한 매수세가담되며 재반격시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