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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전계발광소자(EL : Electro Luminescence)사업게시글 내용
한성엘컴텍(37950) [한성엘컴텍(37950)-전자레인지용고압콘덴서 생산,EL신규사업] by Think 분석팀 08/24 19:15 한성엘컴텍(37950) - 전자레인지용 고압콘덴서 생산 및 EL 신규사업 부문 진출 전자레인지용 고압콘덴서 생산 및 해외 수출 -------------------------------------------------------------------------------- 동사는 전자레인지용 고압콘덴서(HVC)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이것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국내 3사 - 삼화 콘덴서, 삼성전기, 한성엘컴텍 -가 세계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어 과점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사는 99년 현재 약 4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가전 3사와 일본의 샤프, 히다치 등의 업체들이 세계 전자레인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동사는 영국과 태국사무소를 통하여 가전업체 현지법인을 상대로 마켓팅 활동을 해 나가고 있으며, 수출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제품 다변화 -------------------------------------------------------------------------------- 동사는 제품 생산과 매출이 고압콘덴서 하나에 치우쳐 있으므로 1999년 7월 일본의 TAKION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하여 EL (ElectroLuminescent)을 생산하게 되었다. 이는 미국과 일본의 소수 업체들이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EL생산의 전 공정을 담당하는 업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가 생산하는 EL은 휴대폰, PDA 및 카메라에 사용되는 LCD backlight로서 현재 삼성SDI에 납품하고 있으며, IMT-2000사업에 따라, 그리고 이동통신 H/W의 발전에 따라 이에 대한 국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EL수요의 수입대체 효과에 주목 -------------------------------------------------------------------------------- 동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자레인지용 고압콘덴서는 전방 산업의 성장에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의 큰 성장이 예상되지는 않으므로, 동사가 신규로 진출하는 EL 국내 시장에서의 수입대체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현재 콘덴서 제조업체의 적정 PER이 10을 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동사의 공모가는 향후 성장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성엘컴텍, 무기EL사업 강화] 2000/10/26 14:33:06 고압콘덴서(HVC) 및 무기EL 제조전문업체인 한성엘컴텍(대표 이종관 http://www.hselcomtec.com)은 이동통신단말기용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무기 전계발광소자(EL : Electro Luminescence)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한성엘컴텍은 올초부터 이동통신단말기용 무기EL을 양산해 삼성SDI에 월 50만개 이상 공급하고 미국 모토로라에 공급하기 위한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국내외 업체로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무기EL 전용공장을 신규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수원공장에 이어 경기도 평택에 연건평 3500평 규모의 무기EL 전용공장을 건설,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평택공장이 가동되면 무기EL의 생산규모는 이달 현재 월 100만개(3×4㎝ 기준)에서 월 400만개로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관종 사장은 『양산체제를 갖추기까지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했다』면서 『현재 수입하는 미도리·세이코·마쓰시타 등 일본업체의 제품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내년에 세계수요의 8% 가량을 차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압콘덴서가 주력제품이었던 한성엘컴텍은 이같은 무기EL 양산으로 올해 260억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되며 내년에는 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7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무기EL시장 활성화] 2000/10/30 18:24:33 중소 전계발광소자(EL : Electro Luminescence)업체들이 최근 활발한 이동통신 수요에 대응해 앞다퉈 무기EL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 무기EL시장이 크게 활성화할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성엘컴텍·이라이콤·한울정보기술·EL코리아 등 EL 전문업체들은 최근 생산비용이 적게 드는 대신 무선제품과 휴대통신기기 등으로부터 수요가 활발하자 시제품 개발과 양산공급체제를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지금까지 일본의 미도리·세이코·마쓰시타 등이 장악하던 국내시장을 국산품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한성엘컴텍(대표 이관종 http://www.hselcomtec.com)은 올 2월부터 무기EL 양산에 나서 이달부터 월 100만개 양산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무기EL 시제품 개발에 나선 지 1년여만에 삼성SDI의 승인을 통과해 현재 제품을 공급중이며 미국 모토로라에도 테스트를 의뢰중이다. 이 회사는 또 기존에 70%를 차지하던 고압콘덴서 중심 사업을 내년까지 무기EL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경기도 평택에 대단위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신평물산에서 EL 및 백라이트유닛(BLU) 전문업체로 분리된 이라이콤(대표 이정회 http://www.lcdlight.co.kr)은 월 50만개 수준의 무기EL을 생산한다. 이라이콤은 생산한 EL을 국내 현대전자와 세원텔레콤 등에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이라이콤은 EL과 BLU를 합쳐 올해 약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를 2배 가까이 늘려잡았다. 한울정보기술(대표 백운호 http://www.hwit.co.kr)은 국내기술로 이동통신단말기용 무기EL 기준 월 200만개 수준의 생산설비를 완공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홍콩지사를 통해 침실 광원용 무기EL 공급을 확정지었으며 일본 도쿄필름과는 개인휴대단말기(PDA)용으로 월 50만개 가량의 초기 물량공급에 합의했다. EL코리아(대표 신동혁)는 국제디스플레이전시회인 「SID2000」에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 프랑스업체와 이동전화 및 어린이 안전등용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EL코리아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들어가 올해 예상되는 매출보다 5배가 늘어난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CND·정일전자·대양전자 등 10여개 중소업체가 EL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코스닥 신규종목, 개별종목 장세 주도] 2000/11/13 16:32:18 코스닥시장이 별다른 테마없이 낙폭과대 중목군을 중심으로 한 빠른 순환매매패턴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신규등록종목의 약진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전자 계전기 제조업체인 텍셀과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프로소닉·코람스틸 등 신규종목군은 13일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신규종목군의 경우 증권사들의 시장조성의무가 보다 강화된데다 공모가 거품에 대한 부담으로 이들 종목의 기준가가 과거 코스닥등록종목군에 비해 낮게 책정돼 시장충격에 비교적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신규종목군은 수급에 대한 상대적인 부담감이 적다는 것과 낙폭과대에 대한 빠른 회복력, 신규종목이라는 메리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여타 종목군에 비해 반등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증시에서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신규등록주들은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상승추세가 진행중인 종목군이다. 이들 종목은 지금까지 상승률이 컸던 종목군으로 기술적인 매매가 요구되는 종목들이다. 장원엔지니어링과 정원엔시스템·가야전자 등이 대표적인 종목들이다. △바닥권 탈피 추세전환중인 종목군으로 페타시스와 한성엘컴텍, 누리텔레콤과 에센테크, 한양이엔지 등의 종목군을 들 수 있다. 이들 종목은 서서히 바닥권을 탈피하고 있는 종목들로 향후 주도군으로의 부상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에 저점매수를 기대해 볼 만하다. 마지막으로 △바닥권 횡보국면의 바닥다지기 종목군으로는 이오테크닉스와 풍성전기·창흥정보 등이 대표적이다. 아직 추세전환에 대한 징후는 강하게 나타나지 않고있으나 향후 추세가 주목되는 종목군이다. 이와 관련, 대우증권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낙폭과대에 대한 인식으로 신규주들의 시세분출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신규주 상승 이후에는 상승세가 전종목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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