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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재가 너무 많으니

       지혜롭게 잘 정리해서 순서대로 내보냄세  
   
       
       다음 주에는 이미 알려졌으니

       미국회사에  LED 공급건 발표하고

       
       그리고 터치센서는 계약이 체결되었다 해도  조금 실무적으로 처리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둘러대고 5월 중순쯤  발표하게나 ...


        몽골 탐사단 출발도 가급적 늦추게  이미 5월쯤에는 출발한다고 말했으니
    
        5월 말쯤 나가면 좋겠네   초에 나가나 말에 나가나 그게 그거지 안그런가?
  
        있는 금이 어디로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


        그리고 몽골 식량기지 계약건도  계약 완료가 되더라도 시간을 늦출수 있는한
        
        최대로 늦춰서  6월 중순쯤 발표하기 바라네
       
        먼저 3만헥타 부터 발표하고    나중에 또 기회봐서 나머지도 발표하시게 ..
        
        우리 집 금붕어도 먹이를 주면 천천히 나눠먹으면 좋은데 미련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거든   개미들도 마찬가지일세  한번 발표하면 그게 얼마나 좋은 건지

        생각하지 못하고  후르륵 튀어 올랐다   냅다 도망가거든....

        그러니 자네가 조절할수 밖에 다른 방도가 없네 ....


        이정도면 주가가 아마 최소 16000원 이상은 되지 않겠나?
        
        날마다 한성 신고가 내는 소리가  거래소에 진동을 하겠지..


         이때 쯤 양념으로 거래소로 이전한다는 공시를 내보내시게....


        거기다 7월 중순에  나머지 광구의  매장량을 발표하는 것일세

        그것도  있는 그대로 발표하지 말고  1/5정도 만 발표하시게   

        그 정도만 발표해도  주가는 정신을 못차리고 뛰어 오를 것일세  

        어디 알탕올 광구에 금만 있겠는가?  금이 있는 곳에는 구리도 있고 몰리브덴도 있고
       
        있는 법일세 그러니까 그런 것은 발견해도  비밀에 부쳐두란 말일세

       
        성경에도 있지 않는가?

        좋은 포도주는 나중에 내야 좋은 잔치집이라고 칭찬받는 법일세


        아참  잊어버릴뻔 한것이 있네 ...

        금광 발표전에는  무상증자  100% 쯤 하면 어떤가?  
        
         주주들 행복해서 뿅~~  가지 않겠는가?  


        자넨 너무 정직한게 흠이라서 조금 걱정이 되네

        이번에도 기자 나부랭이에게  시시콜콜 다 말하는게 아니었는데

         LED 하나만 이야기 해도 충분할뻔 했단 말일세 ....

        
        그리고 8월말에 사금 상업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하시게

         그때 쯤이면 먼산 쳐다보던 연기금 , 증권사  넘들이 아차 싶어 달려 들지 않겠는가?

         거기 까지만 지켜주면 나는 자네에게 더 이상 바랄게 없네....
 
         그  다음엔 내가 알아서 함세



         올해 말에 긴급히 써야할 돈이 있는데  

         지금 가진 몰빵한 액수에  최소한 5배는 되어야 한단 말일세  알아듣겠는가?
         
          이미 용처를 다 결정해 놓았으니  변경할수도 없단 말일세 ...


         나는 자네만 굳게 믿음세

         오늘 점심에 백화점가서 벙어리 장갑 두개를 사다 놓았네 ...

         하나는 회사에 놓고 쓸 예정이고

         하나는 집에 놓고 쓸 예정일세   

         지금 부터 5% 불꽃이 시작되려고 하는데 ....   

         갑자기 파란 불만 보다가 빨간 불 보면 나도 모르게 이익을 실현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겠나?
      
          3달을 초지일관 버텼는데  손가락이 방정이라 겨우 2-30% 수익내고
          말까 두렵네 ...         
          


          기필***  내리**  싸랑*  파*  Next*** 하드**  뭐 이런 친구들은  카페 만들어서
           아주 열심이야  사람이 됐어
           나는 별로 그런거 안 좋아해서 가입안했네
           하드**는 요즘도 살기가 어려운 모양이네 매일 오이만 먹고 있고  한겨울에도
           런닝만 입고 산다네  빨아입지도 않는 모양일세
           하드**를 봐서라도 이번에는 주가가 꼭 올라야 하네...
            

           근데 순수****,  탁뒤 ** , 야들은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네 ..
           속에 의심 구렁이가 몇마리나 들었는지  사람이 매사에 부정적이야
           내가 약값은 주겠다고 해도 안먹고 그냥 그렇게 살다 죽겠다니
           낸들 용빼는 재주가 있나 도리가 없지 ...
           무슨 말을 해도 자네가 참으시게 '''



           사회에도 어디에나 그런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금년에는 더위가 일찍 찾아왔네 그랴 ~  

          몸 조심하고  한회장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게   

          그리고 이사람아  나이도 생각해야지  축구는 너무 격해

          그러니 족구나 한판 함세   

           너무 덥지 않을때  내가 동네 조기 족구회 멤버들 이끌고 한번

           찾아감세   잘 있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