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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엘컴텍(펌글) 연구하면 할수록 엄청난 주식 거짓말 아님 직접 연구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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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분쟁의 핵 백색 LED, 특화 기술 개발만이 살 길=최근 특허 분쟁의 한 가운데 서 있는 백색 LED 관련 분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백색 LED 특허는 크게 세 가지 영역에서 특허가 필요한데 청색 LED 칩 특허와 형광체 관련 물질특허, 그리고 제조방법특허가 그것이다.
현재, 서울반도체는 청색 LED 칩 특허와 관련 미국 크리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LED 칩을 장기 공급계약 및 백색 LED 기술 관련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다. 향후 제3자가 크리 및 서울반도체에 대해 특허분쟁을 일으킬 때는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내용도 제휴내용에 포함돼 있다.
형광체 특허 관련해 서울반도체는 독일의 형광체(니치아사가 사용하고 있는 형광체와는 물질이 다른 제품) 업체와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특허 분쟁 경험이 없는 루미마이크로(대표 김한도)도 현재 일본 T사와 백색 LED 라이선스를 맺고 있으며 칩과 인광체(Phosphor)를 공급받아 백색 LED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기적으로 니치아, 오스람, 도요다고세이 등 특허 보유업체의 특허를 회피할 수 있는 백색 LED를 자체 개발해 출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백색 LED 특허는 세 가지가 있는데, 세 가지 기술의 공통적인 점은 노랑(Yellow) 형광체를 적용했다는 점"이라며 "이 기술은 산업상 현존하는 백색 LED에 있어서 가장 나은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지만 연색성이나 색재현 측면에서는 다소 낮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백색 LED 기술 방향은 연색성과 색재현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이며 청색 칩+RG 형광체, UV 칩+RGB 형광체로의 특허 확보가 근본적인 특허 분쟁의 해결책이라고 설명했다.
송원준기자 swj@
현재, 서울반도체는 청색 LED 칩 특허와 관련 미국 크리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LED 칩을 장기 공급계약 및 백색 LED 기술 관련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다. 향후 제3자가 크리 및 서울반도체에 대해 특허분쟁을 일으킬 때는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내용도 제휴내용에 포함돼 있다.
형광체 특허 관련해 서울반도체는 독일의 형광체(니치아사가 사용하고 있는 형광체와는 물질이 다른 제품) 업체와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특허 분쟁 경험이 없는 루미마이크로(대표 김한도)도 현재 일본 T사와 백색 LED 라이선스를 맺고 있으며 칩과 인광체(Phosphor)를 공급받아 백색 LED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기적으로 니치아, 오스람, 도요다고세이 등 특허 보유업체의 특허를 회피할 수 있는 백색 LED를 자체 개발해 출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백색 LED 특허는 세 가지가 있는데, 세 가지 기술의 공통적인 점은 노랑(Yellow) 형광체를 적용했다는 점"이라며 "이 기술은 산업상 현존하는 백색 LED에 있어서 가장 나은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지만 연색성이나 색재현 측면에서는 다소 낮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백색 LED 기술 방향은 연색성과 색재현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이며 청색 칩+RG 형광체, UV 칩+RGB 형광체로의 특허 확보가 근본적인 특허 분쟁의 해결책이라고 설명했다.
송원준기자 s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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