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엘컴텍
1. 백색 LED 원천기술 개발(07.3.5) 및 양산계획 (07.6~)
- 로열티 : 20억원/월 예상
2. 2006년 영업이익 30% 증가 순이익 333% 급증 (적자에서 강력한 턴어라운드)
3. 초저평가 종목 : 목표가 13,000원 (2006.11 한누리증권)
- 원천기술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목표가 추가 상향조정해야~~
■추천가: 5일선 매매
* 원천기술 개발 공시후 외국인/ 기관들 본격 매집 시작 초기 단계로 물량확보를 위한 주가 급등가능 구간임.
상승초입 단계인 만큼 먼저 물량확보후 홀딩하시면 엄청난 수익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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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엘컴텍 백색 LED 원천기술개발
2007.3.5 머니투데이
한성엘컴텍이 5일 자회사와 공동으로 백색 LED 원천기술 개발한데 힘입어 강세다.
한성엘컴텍의 강세는 자회사인 파워라이텍이 독자적인 백색 LED 원천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파워라이텍은 독자적인 백색 LED 원천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워라이텍 측은 이 기술은 해외기업들의 특허를 피할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가격도 3분의 1로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에서 한성엘컴텍은 스퍼터링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파워라이텍은 형광체와 구조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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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엘컴텍은 최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대만업체가 이 기술을 통해 제품을 생산해 수출할 경우 개당 1센트의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이 대만업체의 월 생산량이 3억개 수준임을 고려할 때 월 20억원, 연간 240억원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파워라이텍 고위 관계자는 27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대만업체가 월 생산하는 3억개 중 1억개는 우리에게 납품하고 나머지는 삼성 및 서울반도체, 대만의 LED업체에 팔게될 것"이라며 "이때 개당 1센트의 로열티를 우리가 지급받기로 했는데 이럴 경우 월 20억, 연 24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에 개발된 백색 LED기술은 기존 기술보다 밝기는 최소 30%에서 200%까지 증가하고, 제조원가 또한 최소 30%에서 200%까지 절감했다"며 "이를 통해 올해 매출 200억원, 순익 40억원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파워라이텍은 지난해 매출 40억원, 순익 3억8천만원을 시현했다. 이에 비하면 올해엔 5배 가량 늘어난 실적규모다.
한편 한성엘컴텍은 파워라이텍 지분 60%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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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라운드 + 저평가 " 매수" 한누리증권
2006.11.30
한누리투자증권은 30일 한성엘컴텍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3000원.
실적개선은 LG전자 초콜릿폰으로의 컴팩트카메라모듈(CCM) 물량 증가와 모토로라의 레이저 모델용 EL쉬트 출하량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카메라모듈과 EL주도의 실적개선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애널리스트 는 "한성엘컴텍이 초콜릿폰의 후속인 샤인폰의 CCM 주요 납품업체로 결정됐고, 레이저의 후속인 크레이저용 EL 쉬트 납품도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성엘컴텍의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4.9배로 현저한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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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엘컴텍(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주), 마이크롭틱스(주)와의 협력으로 만든 이 제품은 청색광과 오렌지색광을 내는 수직형 LED 구조로 백 메탈에 알루미늄을 증착한 것이다.
따라서 발광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칩 하나당 무려 90~120밀리와트(mW)급의 광출력을 나타낸다는 것. 이는 기존 LED칩보다 약 30%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다.
제조 시 수득률(합격품 비율)도 99%까지 올려 제품의 원가를 낮췄다.
지금까지 LED칩 분야에서 원천기술은 대부분 일본 니치아사 등 해외 선진업체들이 갖고 있었다.
때문에 국내 기술의 국제경쟁력 확보가 절실했던 상황. (주)파워라이텍의 이번기술 개발로 인해 국내 광산업의 일대 혁신이 예상된다.
(주)파워라이텍의 주종익 대표는 "칩 전문 메이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며 "OEM 생산을 통해 월 1억 개까지 LED칩생산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의 백색 LED칩은 일본 파친코기업인 세가새미홀딩스, 모토로라 등에 납품되고 있다.
한편 (주)파워라이텍은 지난 2월 백라이트유닛(BLU) 제조회사인 한성엘컴텍(주)와 인수합병을 체결하고, 용인시(아파트시세, 매물보기)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는 등 양적 성장기반을구축했다.
주 대표는 "향후 (주)파워라이텍은 세계적 백색 LED칩 제조업체로, 또 한성엘컴텍(주)는 이를 바탕으로 한 고품격 감성조명업체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2010년까지 연매출 1100억원의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단기 목표"라고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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