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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표에있는 6개 회사들이 국내에 상장 및 등록회사 입니다.6개 STS냉연 업체중 스테인리스 냉연부문

100%종목이 삼원정밀,대양금속,그리고 BNG스틸이며나머지 3개 업체인 포스코와 인천제철,대한전선은 스테인레스 냉연제품이 전체 매출액의 10%대임 스테인리스 냉연쪽에 근무하거나 관련있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STS(스테인리스약어) 냉연제품은 톤당 330만원에 육박하는 철강의 꽂인 동시에 42인치 LCD-TV 1대 값과 맞먹는 아주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써 대기업도 기술력이나 자본력에서 아주 접근하기 어려운 업종입니다.  6개 냉연스테인리스 업체중에서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종목이 삼원정밀 입니다.삼원정밀 금속은 아주 희소성이 있는 흙속에 묻힌 진흑속의 흑진주로써 기술력과 접근하기 어려운점으로 항상 대기업에 의한 M/A에 노출되어 있으며 실제로 2003년도에는 국내재벌이 10%가까이 매집 하면서 경영권을 위협하기도 하면서 주가가 천정부지로 솟아 오르기도 했으며 항상 잠자고 있는것 같으면서도 잊을만 하면 시장의 중심에 서곤 합니다. ■ '06.1분기에 세계최고라 하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냉연 부분이 영업적자라면 의아 할 것입니다.인천제철,대한전선도 포스코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삼원정밀 중소업체 치곤 선방하였으며 2분기에는 곧바로 흑자전환 하였죠니켈값이 04년 가격보다 06년 현재 2배 가량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포스코가 제품가에 전부 반영하지 않은 결과입니다....하지만 금년 2월 부터 현재 4차례 올렸으며 계속 진행중이죠 제품가가 오르면 원재료인 포스코의 열연코일도 덩달아 오르지만 04~05년도에 제품가 인상폭이니켈가 오르는 폭에 전혀 못미쳤기 때문에 지금의 제품가 인상은 그대로 수익으로 이어지면서3분기에는 창사후 최대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그속에 삼원정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전환 하였고 톤당 제품가격이 340만원대를 향해 달리는 종목의 주가가610원이라는 점을 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100% STS냉연 업체이고 자본금도 비슷한 대양금속의 금일 종가가 1,160원 입니다.대양금속의 2분기 영업적자가 -53억원이며 삼원정밀의 2분기 영업이익은 4억원 흑자 입니다. 여러가지를 비교하지 않고 단순 비교로 보아도 삼원정밀 금속은 최소 1,700~1,900원 정도는가 있어야 할 정도로 저평가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꼭 이러한 잣대로 평가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시장의 최대의 호재는 실적이며실적은 주식의 영원한 테마라는점을 기억하시고 철강업종이 아니더라도 코스닥 흑자종목중최저가 수준에서 맴도는 삼원정밀(037760),마냥 600원대에 기다릴 것으로 보지는 않는데한번 상승세로  바뀌면 예전의 주가 속성과는 판이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놓치지 마시길-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