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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순매수 거래원 상위 (총거래량 단위:주, 총거래대금 단위:백만)  
순위 거래원명 매수수량 매도수량 순매수 총거래량 총거래대금
1 한국1 6,356,006 2,798,627 3,557,379 9,154,633 15,460

이렇게 많은물량 언재 처분할까?

처분 할려면 목표치가 있겠제 아마

한국이 그래도 300만주 넘게 보유 중이여

중기 갈때까지 가본다 썅

카PC '연말大戰' 뜨겁다 ‥ 맥산ㆍ아멕스 등 신제품출시 서둘러

2007/10/29  17:30:57  한국경제

대구 등 영남지역의 카PC 업체들이 연말시장을 겨냥해 잇달아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카PC는 자동차 안에 AV(오디오 비디오)와 내비게이션,DMB,인터넷,오피스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량 AV박스에 장착하는 올인원 카PC 제품을 생산해온 맥산과 아멕스 화이델SNT(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등 4~5개 업체가 올 연말부터 올인원 카PC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들 제품에는 MP3 기능을 포함한 차량용 AV시스템,내비게이션,DMB,텔레매틱스 등의 기능이 들어간다.

특히 3.5세대 이동통신기술인 HSDPA에 바탕을 둔 인터넷 시스템을 채택,차량 내에서 인터넷 화상통화와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맥산은 XP 기반의 올인원 시스템인 인필 M4를 최근 새로 출시한 데 이어 보급형 E3를 이달 말 내놓는다.

M4는 외국산 등 모니터를 갖춘 고급형 차량을 위한 제품이다.

E3는 차량진단 기능 등 M4의 일부 기능을 제거한 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은 110만원대다.

아멕스(대표 박강석)도 카PC의 개발과 양산체제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이달 말 맥스타 F1이라는 이름으로 HSDPA를 이용한 고속 무선인터넷과 차량진단 기능을 갖춘 카PC를 100만원대 초반 가격에 출시한다.

아멕스는 기본 저장용량으로 60~80기가를 제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소스를 저장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내비게이션 복합제품과 MP3 등을 생산 판매해온 화이델SNT도 경남에 있는 계열사를 통해 최근 XP 기반에 GPS와 HSDPA를 통한 무선 인터넷 기능도 갖춘 카PC제품 개발을 마치고 이달 말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독일의 나비곤과 러시아 로버콤퓨텍 등과 카PC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월 1만대 생산 규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첫 모델인 CP-100은 100만원대 초반 가격에 출시될 예정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Special Report]2007 한국의 자랑스러운 무역인 大賞 ②
이코노믹리뷰|기사입력 2007-11-21 21:30 |최종수정2007-11-21 21:42



◇‘당신들이 한국경제 중추입니다’◇

■화이델에스엔티 차경묵 대표이사■

철강과 IT사업 결합, 시너지 효과 극대화

“화이델에스엔티는 지난 1995년 설립된 금속소재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 후 5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화이델에스엔티 차경묵 대표는 최근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STS 냉연설비 시장에서 과감히 벗어나, 설립 시부터 야심 차게 추진해온 IT분야의 CAR PC사업으로 본격 진출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화이델에스엔티는 지난 1995년 설립된 금속소재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 후 5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2006년에는 STS 냉연 설비 능력 10위권에 진입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속성장으로 1996년에는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 된 바 있다.

자동차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CAR PC는 윈도XP를 기반으로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을 차량 내에 제공하며, 3.5세대 이동통신 방식의 무선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전자에게 필수적인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차량 자가진단 기능,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2월에 본격 출시될 CAP PC는 첫해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500억원의 매출을 2010년에는 1000억 매출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7월 새로 취임한 차 대표는 “철강사업과 IT사업의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로 21세기 초일류 종합제품제조 선도기업,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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