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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변경전 저점평균 가격이 620원 이다.

최대주주 변경후 720원 고작 디지탈파워의 능력은 100원으로 쳐주는 상황 이다. 따라서 과매도권에 진입한 것이다.현재 시가총액 200억원 이다. 디지탈파워에서 보유한  18.6%의 인수가격은 100억원 이나, 현재가격은 시장에서 38억원이면 살수 있는 가격이다. 여기서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개미의 입장이 아닌 최대주주의 입장에서 말이다.

 

1) 어떤 사람이 39억원 어치를 시중에서 사서 대주주 행세를 한다면 참으로 곤란한 문제다.  주총열어서 경영권 행사하려 하는데 몇몇 사람이 나와서 지분경쟁을 시도한다 라고 하면,  신규사업가능성 으로만 계산해도 100원의 프리미엄이 적당한 가격인가 생각해 볼 문제이며, 디지탈파워에서 주당 1890원에 인수했으면 그만한 값어치는 필요로 하는 사람에 따라 있는 것이다. 디지탈파워의 입장 생각해 보고 지금 가격을 보자.

 

2) 합병을 할것인지 신규사업을 할것인지 아무것도 밝혀진것이 없다. 전망만을 할 수 있을 뿐이다.  3월 주총에 가면 알게 되겠지만.... 주총장 가서 표대결에 패할정도로 생각없는 지분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주총공시 이전까지 차명계좌 디지탈파워계좌 둘중 하나는 장내매집행위를 할 것으로 본다.  상장기업이 되고 싶다면 지분율 은 40%까지는 가져야 한다

 

주총공시는 2월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