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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광주신세계가 지배주주의 편법상속 문제가 불거지며 상승장에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6일 오후 2시23분 현재 광주신세계(,,)는 전일보다 1만1500원(7.42%) 하락한 14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도 전일보다 4배 가까이 급증해, 6164주를 기록했다. 이날 참여연대는 `38개 재벌총수일가의 주식거래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 기회이득 편취와 편취를 묵인했던 광주신세계 관련자들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신세계를 통해 신세계 지배주주의 편법상속이 이루어졌다는 주장이다.신세계가 100% 지분을 출자해 광주신세계를 별도법인으로 설립한 이후, 대규모 유상증자와 코스피시장 상장을 통해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의 지분가치를 높였다고 참여연대 측은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신세계 (037710) Gwangju Shinsegae 광주지역 매출 2위의 백화점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951억	자본총계	1,133억	자산총계	1,576	부채총계	442억
누적영업이익	250억	누적순이익	189억	유동부채	395억	고정부채	4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3.9%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증가해 올들어 26.3%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의한 것인지 업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