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안정적 실적 증가 추세 여전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19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최근 주가가 급락 이후에 바닥권을 탈출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2000원을 유지했다.
남옥진 김현미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실적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광주신세계의 주가는 2007년 고점대비 47.3% 급락한 후 최근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며 "현재 시점에서 광주신세계는 별로 잃을 가능성이 없는 좋은 투자 기회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경기 둔화가 예상되지만, 지역 내 최상의 입지, 2006년 이마트 개점효과 및 백화점 매장개편 효과 지속, 인근지역 개발 호재가 긍정적이다"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 유통주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금 보유고 증가와 신규사업 추진 가능성이 주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순현금 보유고가 올해 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45% 수준이다"며 "이러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2006년 이마트 광주점 개점과 같은 신규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남옥진 김현미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실적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광주신세계의 주가는 2007년 고점대비 47.3% 급락한 후 최근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며 "현재 시점에서 광주신세계는 별로 잃을 가능성이 없는 좋은 투자 기회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경기 둔화가 예상되지만, 지역 내 최상의 입지, 2006년 이마트 개점효과 및 백화점 매장개편 효과 지속, 인근지역 개발 호재가 긍정적이다"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 유통주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금 보유고 증가와 신규사업 추진 가능성이 주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순현금 보유고가 올해 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45% 수준이다"며 "이러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2006년 이마트 광주점 개점과 같은 신규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