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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가 최대 30억원 규모 자사주소각을 검토중이다. 11일 삼지전자는 임시주총을 열고 배당가능이익으로 자사주소각을 추 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법률상 자사주소각을 위해서는 상법상 이익소각조항을 정관에 삽입해야 한다. 이 회사는 배당가능이익으로 자사주를 소각하게 되는 첫 코스닥기업이 된다. 국내최초로 이익소각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 다함이텍은 배당가능이 익이 적어 자본감자에 그쳤다. 삼지전자는 올 해 60억원 수준의 순이 익을 기대하고 있다.이에 따라 법정적립금을 제외하고 배당가능이익은 3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관계자는 "현금배당을 바라는 주주가 있을 수 있어 주주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해 중간배당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중간배당을 실시한 후 남는 이익잉여금으로 이익소각을 실시하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익소각에 따라 이 회사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사 주를 소각하게 돼 납입자본금은 그대로 있게 되고 발행주식수만 줄어 들게 된다. 다만 이익잉여금이 줄어들며 자본총계는 줄어든다. 8월13일 매경 인용 11월27일 임시주총이 개최 그래프가 초생달님이 말한대로입니다. 확인후 매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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