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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관련 수혜주 급등세게시글 내용
‘제2 롯데월드’ 건립이 사실상 허가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제2 롯데월드는 지상 112층 규모로 총 공사비가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건축디자인 및 후육강관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희림, 중앙디자인, 시공테크, 삼강엠앤티, 삼우이엠씨 등이 제2 롯데건설 신축 수혜주로 꼽히며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희림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8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희림은 지난 2006년 2월 롯데그룹과 제2롯데월드 설계계약을 맺고 지난해 10월까지 설계를 진행, 실제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또 중앙디자인, 시공테크 등 건축디자인 업체는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 이어가며 각각 1170원과 2880원에 마감했다.
여기에 후육강관업체인 삼강엠앤티는 전일에 비해 11.51%(1130원) 상승한 1만9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삼우이엠씨도 3.35% (80원) 오른 2470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는 대규모 공사이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실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후육강관 및 건축디자인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희림, 중앙디자인, 시공테크, 삼강엠앤티, 삼우이엠씨 등이 제2 롯데건설 신축 수혜주로 꼽히며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희림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8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희림은 지난 2006년 2월 롯데그룹과 제2롯데월드 설계계약을 맺고 지난해 10월까지 설계를 진행, 실제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또 중앙디자인, 시공테크 등 건축디자인 업체는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 이어가며 각각 1170원과 2880원에 마감했다.
여기에 후육강관업체인 삼강엠앤티는 전일에 비해 11.51%(1130원) 상승한 1만9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삼우이엠씨도 3.35% (80원) 오른 2470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는 대규모 공사이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실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후육강관 및 건축디자인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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