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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희림에 대해 "해외 부문의 매출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봉원길 애널리스트는 "희림의 3·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보다 42.7%나 증가한 것은 해외부문의 매출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3분기 중 해외설계 관련 매출액은 약 182억원으로 3분기 매출액의 약 42.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해외 수주 성과가 올해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며 "향후에도 해외 매출 비중은 꾸준하게 증가돼 내년에는 해외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약 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희림은 건설업종과 달리 매출채권(미분양) 위험이 거의 없고 건축 원자재 가격 등락에 따른 원가율 상승 위험 역시 매우 낮다"며 "수주잔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010년까지 고성장세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봉원길 애널리스트는 "희림의 3·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보다 42.7%나 증가한 것은 해외부문의 매출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3분기 중 해외설계 관련 매출액은 약 182억원으로 3분기 매출액의 약 42.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해외 수주 성과가 올해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며 "향후에도 해외 매출 비중은 꾸준하게 증가돼 내년에는 해외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약 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희림은 건설업종과 달리 매출채권(미분양) 위험이 거의 없고 건축 원자재 가격 등락에 따른 원가율 상승 위험 역시 매우 낮다"며 "수주잔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010년까지 고성장세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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