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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딴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적극매수 유지게시글 내용
SK증권은 희림에 대해 건설업계 부진에도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해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최근 시장 지표 하락을 반영해 1만7000원에서 1만36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석준 애널리스트는 "희림이 대형 프로젝트 수주 증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건설업체와는 차별화된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건설경기 부진과는 별개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출액대비 매출 채권 비중이 낮고 회수일이 짧아 자금 순환구조가 양호하다는 점 ▲설계사업의 특성상 프로젝트 수행기간이 짧고 프로젝트의 진행에 따라 바로 현금으로 지급받아 분양리스크가 없다는 점 ▲재고자산, 매입채무, 장ㆍ단기 차입금이 없어 차입 부담 적다는 점 등을 희림의 차별화 요소로 꼽았다.
희림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2.9%, 25.9% 증가한 460억원, 7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 올 3 분기에는 430억원 가량을 신규로 수주했으며 수주잔고는 전년동기대비 53.2% 증가한 3296억원을 달성했다"며 "최근 국제건축대전에서 연속 수상을 하는 등 해외에서 설계능력을 인정받음에 따라 해외 수주 및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그러나 목표주가는 최근 시장 지표 하락을 반영해 1만7000원에서 1만36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석준 애널리스트는 "희림이 대형 프로젝트 수주 증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건설업체와는 차별화된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건설경기 부진과는 별개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출액대비 매출 채권 비중이 낮고 회수일이 짧아 자금 순환구조가 양호하다는 점 ▲설계사업의 특성상 프로젝트 수행기간이 짧고 프로젝트의 진행에 따라 바로 현금으로 지급받아 분양리스크가 없다는 점 ▲재고자산, 매입채무, 장ㆍ단기 차입금이 없어 차입 부담 적다는 점 등을 희림의 차별화 요소로 꼽았다.
희림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2.9%, 25.9% 증가한 460억원, 7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 올 3 분기에는 430억원 가량을 신규로 수주했으며 수주잔고는 전년동기대비 53.2% 증가한 3296억원을 달성했다"며 "최근 국제건축대전에서 연속 수상을 하는 등 해외에서 설계능력을 인정받음에 따라 해외 수주 및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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