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글로벌 1위 풍력회사 베스타스(Vestas) 전격분석게시글 내용
베스타스(Vestas) - www.vestas.com
설립연도: 1945년
대장간에서 세계 최초, 최대의 풍력발전기 업체로
1898년 스미스 한센은 덴마크 렘 지방에서 대장간 사업을 시작한 뒤 꾸준히 번창하여 1928년 그의 아들 페데르 한센과 철제 창틀을 만드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 철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여 이들의 사업은 성장을 거듭하였다. 1945년에는 페데르 한센이 독립하여 믹서기, 부엌 저울 등의 제품을 만드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는데, 그 회사가 바로 ’Vestjysk Stålteknik A/S(West-Jutlandish steel technology)로, 오늘날의 베스타스(Vestas)이다.
1950년대에 베스타스는 농업용 트레일러를 만들었으며, 이후에는 크레인을 생산하여 전세계 65개국에 수출하는 농기구 회사로 성장하였다. 풍력발전기 업체로 발판을 다진 시기는 그 이후인 1970년대인데, 당시 두 번의 오일 쇼크를 겪으며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구상하면서 풍력발전에 집중하게 된다. 한편 1978년부터 1년 6개월에 걸친 베스타스의 노력은 1979년 세계 최초의 풍력발전기 개발로 이어졌다.
2000년대 눈부신 성장, 녹색성장의 대표 기업
세계 최초의 풍력발전기를 상용화한 베스타스는 이후 풍력발전에 자사의 비즈니스를 집중하는 한편, 세계화를 통해 고속 성장을 이루게 된다. 풍력발전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경쟁 업체가 풍력발전 사업에 진입했지만, 업계 1위인 베스타스의 시장점유율은 여전히 20% 초반 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베스타스는 2000년대에 들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였는데, 2003년부터 2007년 사이에는 주가가 1300%나 폭등하기도 했으며, 2003년 17억 유로에 불과했던 매출도 2008년에는 60억 유로로 연평균 28.8%가 증가하였다(<그림1> 참조). 2010년 1월 현재 베스타스의 풍력발전기는 4시간에 한 대 꼴로 세계 곳곳에 세워지고 있다고 한다.
Value chain상의 전 과정을 관리·감독
베스타스가 1979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풍력발전기는 로터가 10미터에 30kW급 용량이었지만, 최근의 3MW급 풍력발전기의 로터의 지름은 101미터로 대형화되었다. 수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MW급 풍력발전기는 대당 공급 가격이 수백만 유로에 이를 정도로 고가이다. 이런 제품에서 결함이 있다면 엄청난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베스타스는 2년간의 제품 테스트를 거친 후에 신제품을 출고한다. 또한 ‘연구개발-설계-시제품 제작-완제품 생산-시험-설치-유지 및 보수’로 이어지는 Value chain상의 전 과정을 회사 스스로 관리·감독하며, 전세계에 설치된 3만9,000여 개의 베스타스 풍력발전기의 각종 운영 데이터(온도, 풍속, 회전속도 등)가 모두 집계되어 새로운 기술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전일 종가 http://www.vestas.com/en/investor/share/share-1.aspx
실시간차트 http://www.vestas.com/en/investor/share/share-performance.aspx
제가 아마도 테슬라신고가 간걸 시장에서 손에꼽을정도로 파악했엇고
그뒤 한달 있으니 관련주 움직이더군요... 올 봄에도 베스타스 주가 트래킹했엇
는데 관련주가 장무너지면서 안봤었는데 지금보니 거긴 바닥이네여
신고가랠리 국내 풍력주들 이제시작입니다 단기뉴스에 젖어들어 단타하지마세요
'13.2Q 분기보고서도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
바로가기:이슈와 주식을 잇는 연구소 http://cafe.naver.com/2weekslab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