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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었던 기억이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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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표 피습사건’ 최고 수혜주 ?
[문화일보 2006-05-31 14: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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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씨 최대주주 EG ‘나홀로 상승’::)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 수혜주?’5·31 지방선거에 앞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48)씨가 회장이자 최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EG가 ‘나홀로’상승세를 이어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화제다.
31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EG는 코스닥지수가 1.22% 하락한 30일 ‘독야청청’하며 장중 한때 1만47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후 전일대비 100원(0.78%)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를마쳤다. 지난 24~26일에는 연속 3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5월들어 30일까지 코스닥지수가 8.71% 하락하는 등 조정세를 면치 못하는 동안 EG는 65.3%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에 정작 선거 테마주로 꼽혔던 종목들은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투표용지와 인쇄물을 만드는 무림제지, 방송 및 인터넷 광고와 관련된 YTN, NHN, 전자 개표기를 만드는 한틀시스템 등은이달들어 11∼15%대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문가들은 일단 EG가 추진중인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공식적인 상승 배경으로 꼽았다.
EG는 최근 정유사 탈황 설비에서 발생하는 폐촉매에서 황을 제거한 뒤 고가 합금소재인 바나듐 몰리브덴을 회수해 철강업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박 대표 피습 사건 이후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관측되면서 EG가 덩달아 올랐다는 ‘비공식적’ 분석이 우세하다.
한편 지난 3월말 현재 EG 주식 207만주(46.00%)를 보유한 박지만씨의 주식 평가액은 연초 127억원이었으나 ‘박근혜 효과’ 덕분에 현재 269억원으로 뛰었다.
이수진기자 lulu@munhw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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