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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장호기자]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복합재료 가공 전문업체인 EG의 최근 주가 상승세가 인상적이다.25일 증시에서 EG(,,) 주가는 오전 10시15분 현재 전일대비 6.50% 오른 1만6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만1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종목은 전일(24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등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고 있는 5월 증시에서 30% 이상 오르고 있다.시가총액 400억원대에 불과한 작은 기업이지만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 보고서도 나왔다. 한화증권은 지난 10일 보고서에서 "탈황 폐촉매 재활용 사업 추진으로 내년부터 영업규모가 레벨업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낸 바 있다.EG는 포스코 냉연강판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 자성재료인 산화철과 페라이트 코어용 복합재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G (037370) EG Corp. 자성재료용 산화철 및 Ferrite용 복합재료 생산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199억	자본총계	199억	자산총계	217	부채총계	18억
누적영업이익	9억	누적순이익	13억	유동부채	14억	고정부채	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3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5.1%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