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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를 추천한 파이팅맨에게게시글 내용
씽크풀의 골드라고 지칭받는 프로 파이팅맨 님에게:
최근에 2개월동안 당신이 추천한 종목들을 믿고 샀다가 난 엄청난 손실을 보고 말았소.
요즘처럼 이렇게 좋은장에 어떻게 추천하는 종목들이 하나같이 다 쓰레기 같은 주식만 추천하여 이렇게 투자자들의 귀중한 재산을 잃게하는거요. 며칠전 항의하는 리플을 달았더니 글쎄, 아무런 미안하다는 말은 없고 절대 손해보지 말고 파세요라는 한마디 말밖에 없더군요.
어떻게 해서 운좋게 상한가간 주식은 자신이 쪽집게 인양 자랑하는글을 올리고 대다수 실패한 추천주에 대해선 함구해버리는 비겁한 자라는걸 알게 되었소. 바로 옆에라도 있으면 귀싸대기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요.
자격없는 사람은 하루속히 도태되어주길 바랄뿐이오.
요즘처럼 좋은장에 와이브로 관련주나 로봇관련주를 사가지고 있으면 3일 안에 한번이상은 상한가를 맛보는데 이런 허접한 똥주를 추천이나 하는 한심한 자 파이팅 맨이여! 그대의 종목발굴 능력이 의심스럽구만..더이상 투자자를 우롱말지어다.
12월 15일짜 파워추천글을 읽고 6510원에 매수해서 한번도 이익실현을 못하고 3주동안 믿고기다리다가 결국 오늘 20일 이동선이 무너지는 걸 보고 5810원에 던지고 나간다. 이런 엿같은 분통터지는 심정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내가 한가지 더 분통터지는 이유는 오늘 전문가 매매패턴에 들어가보니 파이팅맨 당신은 추천한 즉시 6500원에 사서 6800원에 그것도 하루만에 바로 팔고 추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거야. 그리고 파이팅맨이 당신이 추천하는 종목평균 보유일이 1.29일이더군. 극 초단타로 1%의 수익만 올려도 팔아 치우는 더티한 매매 패턴을 보이고 있더군. 오늘 추천하는 글을 올리고선 정작 자신은 이미 팔아치운상태가 대부분이고 말야.
이 못된 인간아!
더이상 이런씩으로 더티하게 추천하여 원고료나 받아 쳐먹으면 천벌을 받을게야 ***그대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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